선셋 스튜디오

오늘은 치아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대해서 적어보겟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완전 건강한 이빨들만 가지고있는건아닙니다.
불과 2년전쯤 저도 대 공사를 했었는데요.
그래도 관리를 잘해서 500-600만원이들어갈것을 100-200만원으로 잘 치료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치아건강유지는 내 자연치를 하나도 안썩고 잘써서 죽을때까지 쓴다는 의미보다는
최대한 치료를 줄이고 큰치료나 보철하는것이없이 적은치료로 쓰는것이라고생각합니다.
일단 치아건강을위해선 제일 중요한게 양치질입니다.
이건 전세계 누구나 다아는 사실입니다.그만큼 중요해서 놓치면 안되는 부분이기도합니다.
저는 기공과를 들어가기전에는 초콜렛을 매우 좋아했었습니다.
그만큼 이도 많이썩엇고 초콜렛을 먹고난다음에 이를 닦지 않은적도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초콜렛을먹던 다른것을 먹던 음식을 섭취한후에는 꼭 이빨을닦아줍니다.
굳이 먹을때마다 닦는것은 불편하기도하고 군것질을 자주하는사람은
매시간마다 이빨을 닦을수없으니 아침 점심 저녁 식사후에는 꼭 양치질을하는것이좋습니다.
그리고 양치질뿐만아니라 치실로 치아와치아사이의 컨택부위를 청소해주는것도 좋습니다.
해보신분이있을지모르겟는데 치실로 치아사이를 청소한뒤 냄새를 맡아보면 허허 참 엄청난 냄새가 다가옵니다.
그만큼 치아와치아사이에서 음식물이 썩었다는 증거입니다.
매번 치실로 모든 컨택부위를 청소해주지는 못합니다.저역시 그러지도못하고 귀찮고요.
하지만 될수있는한 많이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스케일링이 아프고 무서워서 안하시고 혹은 그거 뭐하러하냐고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스케일링은 치아와잇몸간의 치석을 떼어내주는 치료이고 또 양치질로는 해소되지않는 부분을
청소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잇몸이 약하신분은 스케일링을 하면 매우 아픈분들도있지만 이럴경우엔 마취제을 약간 도포해주고 치료하기도합니다.
제가 스케일링을 하는 이유는 스케일링을하면서 전반적인 구강상태를 알아보려고합니다.
위생사분들께서 스케일링을하면서 치아 하나하나의 상태를 확인해주시면서 이치아는 썩어서 치료를해야겟다.
이건 안해도되겟다를 말씀하여주십니다.
치아 스케일링은 몇년전부터 보험이 적용됩니다.
1년에한번 보험이 적용되는데 7월1일을 기준으로 갱신이되니 확인해두시고 보험적용받으시고 치료받으시면 좋겟습니다.
세번째로는 껌을 씹는것입니다.
껌을씹는것은 장점과 단점이있는데 장점은 껌을 씹으면서 치면세마를 해주어 양치질을 하는효과가있습니다.
자일리톨을씹으면 치아에있는 세균들도 없어지는 역할을하니 자일리톨로 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입냄새를 없애기위해 껌을 씹는분들이계실지도모르겟습니다.
하지만 껌을 씹는게 입냄세를 없애는것보다는 양치질의 역할을 더 많이 하기때문에 양치질을 못하는경우엔
껌을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점으로는 턱관절이 발달해 턱이 사각턱이 될수있습니다.
얼마나 심하게변하겟어?라고생각하실지모르겟지만 수년간씹다보면 과거의 내모습보다는 확실히 심하게 변합니다.
그러므로 껌을씹을때에는 단물만빼먹고 버리시던가 대략 10분정도 안팍으로 십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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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아교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겟습니다.
치아교정 치료란 단순히 비뚤어진 치아를 가지런히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비정상적인 교합을 바로잡아 주는것입니다.
그리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심미적으로도 이쁜 치아를 가질수있게 도와주는 치료법입니다.
예전에 우리세대 부모님들때에는 덴탈아이큐가 낮아서 교정치료에대한 지식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적에 교정치료를 한 친구들을 보면 놀리기도했었는데요.
지금 어린아이들이 교정치료를 한다고 놀리는 일은 많이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예방치료에대한 지식이 높아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는 보철전문기공사여서 교정치료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릅니다.
하지만 일반인들보다는 많이 알것이고 저도 교정치료를 했기때문에 제가 써내려가는 이글들이 도움이 되실수도있을것입니다.
일단 교정치료라고하면 악관절교정과 치아교정이 있지만 대부분 치아교정을 치아교정이라고 합니다.
악관절 교정에대해서는 아는바가 없습니다.죄송합니다.
치아교정을 할때에는 환자가 치과에 내원한후 상담을 받고 세팔로그램이라는것을 찍게됩니다.
환자의 구강상태와 앞의로의 치료방향을 예측하는데 쓰이는데요.
이것을 확인후 교정전문의사분이 진료계획을 세우게됩니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3년이 걸리게되겟습니다.저는 위아래 6전치를 교정하는데 6개월이 걸렸습니다.
기간은 짧게걸렸지만 그만큼 교정력이 센 기구를 사용했기때문에 아픔은 심했습니다.
치료계획을 세우고 진료를 받고 시간이 지나면 교정이 끝 이게 교정치료의 대부분입니다.
사실 시간이 걸리는것이지 별다를것은 없다고볼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진행과정에서 의사의 말을 잘 들어야합니다.잘듣지않으면 원래 계획했던 치료의 방향대로 되지않을뿐더러 치료기간이 길어지게됩니다.
게다가 교정하는 과정에서 와이어와 브라켓때문에 이빨이 잘 닦이지 않게 되는데 이것때문에 이가썩어서 보철을 하게되는 악순환이 벌어지게됩니다.
제가 처음에는 교정하는것에대해 회의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보철물을 제작하고있으면 교정환자들이 이빨이 썩어서 보철을 하게되는것을 많이 보아왔기때문입니다.
치아가 고르지않아서 이뻐보이려고 교정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유로 교정을 했는데 이빨이 썩어서 치아를 상실한다면 엄청난 손해일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를닦기 어렵더라도 최대한 노력해서 닦고 귀찮고 아프더라고 신경써서 닦아야하겟습니다.
다른게없습니다 이게 바로 돈버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정치료가 끝난후에 자리를 잡아주게 만드는 유지장치를 끼게 됩니다.
이게 이글의 핵심적인 포인트입니다.
교정치료를 다 마치고난후 그에 맞게 유지장치를 제작해줍니다.
매우 불편한 기구입니다.하지만 교정을 해놓은 치아들은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을 가지고있고 이미 고정되어진 치조골에 힘을 가해서
치아를 강제로 바꾸어놓은 상태입니다.치조골에 어느정도 공간이 남아있을것입니다.
그 공간이 완전히 자리잡기까지의 시간을 벌어주기위해서 제작하는 장치이므로 치과의사가 시키는데로 꼭!!!!!!끼우고있어야합니다.
제주변 많은사람들이 장치를 끼우지않아서 교정한 치아가 틀어지고 후회를 많이합니다.
후회를 하지않으시려면 유지장치를 꼭 하셔야하겟습니다.
그리고 성인이되서 교정을 한사람들 대부분이 픽스드와이어라고해서 구강 안쪽에 와이어로된 유지장치를 하게됩니다.
뭐이건 끼고 안끼고가아니라 죽을때까지 끼고잇어야합니다.혹이나 중간에 본딩이 떨어졌다면 지체없이 치과로 가서 붙여야합니다.
치아가 이동하기때문입니다. 이동할수있다라는 가정이아니라 무조건이동합니다,매우짧은시간에 매우많이 후회하지않으시려면 바로가야합니다.
그리고 픽스드와이어때문에 이가 잘안닦여서 치석이 많이생기니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으시면 되겟습니다.

요약 치료보다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유지장치는 꼭 시키는 데로 끼우자.

교정치료는 매우 비쌉니다 평균적으로 위아래 각각 200만원이 넘는 치료비를 지불합니다.
하지만 상담실장에 의해서 많은 할인이 이루어지는데요 어차피 할인 가격이라봐야 50-~100만원사이일것입니다.
물론 매우 큰 돈이지요.
자신의 평생의 이빨에 투자하는 돈인데 싼것만 따질것이냐를 생각하기보단 물어물어 교정을 잘하시는 교정전문의에게 치료받는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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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라미네이트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라미네이트는 티비를 틀면 연예인들이 하는 이빨을 많이 보셧을거라고 생각하고 굳이 사진은 첨부하지 않겟습니다.

라미네이트는 veneer crown이라고도하며 치아 법랑질을 약간만 삭제하여 그 부분을 포셀린으로 대체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이 라미네이트가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뭐 예전에 전치부에 착색이 되어서 그게 보기싫은 환자분들을 위해서 생겼는지 아니면 치아와치아 사이가 공간이있어서

이부분을 메꿔주려고 생긴건지는 알수가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지금 현재에는 미용을 위해서 이뻐보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보철이되겟습니다.

저는 주로 강남에서 라미네이트를 만들던 기공사엿습니다.

이맥스 인레이와 라미네이트는 같은재료로 만들기때문에 주력상품으로 라미네이트와 이맥스인레이를 제작했습니다.

직원으로 일할때는 마무리는 짓지않았지만 수많은 연예인들의 라미네이트를 제작햇습니다.

마무리는 저보다 경력이 많으신 사장님이 마무리하셧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면 라미네이트는 치료를 위해서 하는 환자는 별로 없다.

이게 본론이자 결론이되겟습니다.

물론 치료를 위해 한다 라고하면 착색이된치아를 손보거나 약간 깨진 치아를 손보는 정도 일 것입니다.

어차피 전치부를 치료하는거라 어떻게는 미용의 목적이 들어가는 심미적인 보철이 되겟습니다.

글이 갑자기 마무리가 지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라미네이트의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도록 하겟습니다.

라미네이트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역시 심미적인부분입니다.

치아 배열이 고르지않다던가 치아의 색이 좀 맘에 들지않다던가 치아의 모양이 이쁘지않아서 고민하는 환자분들에게 획기적인 치료법입니다.

치료가 아니라 성형쪽에 가깝지만요.

빠른시간내에 치아의 모양을 바꿀수있는 치료법입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직원으로 일할때 16개의 치아를 하루만에 만든적도있습니다.

이말은 곧 환자가 오늘 치아를 삭제하고 내일 보철물을 셋팅한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빠른시간내에 치아의 형태를 바꿀수있습니다.

라미네이트의 장점은 이게 다입니다.

근데 이 두개의 장점에 모든것이 포함되어있습니다.빠르게 이뻐진다.

미용목적으로 이 두가지의 장점 말고 다른 사항이 필요한건같지는 않아보입니다.

라미네이트의 단점은 매우 잘깨진다는 것입니다.

보철이라고해서 오래간다고 생각하시지만 실제 라미네이트의 두께는 0.4mm~0.6mm입니다.

1미리도 안되는 세라믹입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1미리의 유리를 손가락으로 부러뜨려본다고 가정을해보면 매우 쉽게 부러질것입니다.

손가락에 피가나는것은 옵션일것입니다.

밥을 먹다가 잘못해서 젓가락을 씹는다던지 잘못해서 라미네이트부분에 물건을 부딪힌다던지 하면 깨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심지어 제 지인분중에는 종이 명함으로 이를 쑤시다가 깨진 분도 계십니다.

그만큼 쉽게깨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미용에 매우 관심이 많은 여자들은 조심을 하겟지만 남자들은 많이 깨져서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제가 기공사시절에 어떤 환자분이 계셨는데 거의 매주 라미네이트가 깨져서 오시는분이 계셧습니다.

그분이 아니 왜이렇게 잘깨지냐고 뭐만 먹으면 깨진다고 불평을 하셧다합니다.

근데 앞니로 꽃게를 드셧다고 하시더군요...

라미네이트를 한 환자는 그런 음식도 조심해서 먹어야합니다.

두번째 단점으로는 이가 시릴수있습니다.

뭐이건 다른 보철물도 있는 단점이니 그닥 큰 단점은 아닐거같습니다.

저도 라미네이트를 하려다가 교정을 한 케이스인데 치아가 약간 돌출된사람은 치아 삭제량이 많아서 라미네이트보다는 크라운으로 보철을 하는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저는 약간 토끼이빨이어서 라미네이트를 할까하다가 치아삭제가 신경쓰여서 교정을 했는데 나이먹어서 교정을 하게되면 구강 안에 평새 픽스드와이어를 한채 살아야해서 이부분도 불편한부분이있습니다.

치아가 좀더 이뻐지고 싶으신분은 치아삭제량이 신경쓰이신다 하면 교정을 하시고 까짓 치아 좀 삭제하면 어때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라미네이트를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제가 라미네이트를 만들어서가아니라 어차피 지금 시대는 미적인부분이 매우 중요시되는 사회여서 어쩔수없는 흐름이있다고생각됩니다.

그부분에있어서 부합되는 치료법이고 부작용도 여타 다른 성형에비해 없는 편이라고 생각되어서 하고싶은 분은 하시라고 추천을 하는쪽입니다.

쉽게깨지는것에대해서 조심만하면 밝은 미소로 다닐수있습니다.

 

요약.라미네의트의 장점은 빠르게 치아가 이뻐진다.

      라미네이트의 단점은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치료기간이 길어도상관없다면 교정을 추천합니다만 픽스드와이어가 싫으시면 라미네이트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라미네이트를 할때 연예인들처럼 하얗게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라미네이트도 보철인지라 색깔을 정할수있기때문입니다.

저는 너무하얗게하는것은 비추합니다.너무 하얗게하는건 오히려 이상해보이더라고요.

추천하는 셰이드는 A1~A2사이인데 한국인의 평균셰이드가 A3정도이고 미백을해도 A1정도의 셰이드로 하는분이 많습니다.

근데 라미네이트는 이보다 더 밝게 하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개개인의 취향이지만 제가 보기엔 A1~A2정도의 밝기가 딱좋은것같습니다.

이상 라미네이트에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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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플란트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소실된후에 그 자리에 픽스쳐라는 나사를 심고 그 위에 보철물을제작하는 치료법입니다.

치아가 없어진후에 원래는 양옆의 치아를 가까아서 브릿지로 치료해야하합니다.

하지만 생니를 깍는것이 환자에게는 너무 안좋은 일이어서 임플란트가 개발되었습니다.

이빨이 소실된부분에 나사를 심고 그위에 대체할 보철물만 제작해주면 새 이빨처럼 치료되고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왜 의문형으로 썻는지는 조금후에 적어보도록 하겟습니다.

임플란트는 치아에 심기는 부분을 픽스쳐라고 합니다.

치아에 심여져있는것을 빼와서 작업할수는 없겟죠?

픽스쳐를 대신해 모형에 박혀있는 재료를 랩 아날로그라고합니다.

기공소에서는 이 랩 아날로그위에 임플란트 보철을 제작합니다.

임플란트의 제작은 랩아날로그위에 지대치를 대신할 어부트먼트라는 재료만 체결이돼어있다면 일반 크라운과 제작방법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사전 작업이 조금더 필요합니다.

환자가 치아가 빠졌을때부터의 치료순서를 적어보도록하겟습니다.

환자가 어떠한 이유로 치아가 상실되었습니다.치주질환에의해서 라던지 아니면 치아가 뿌리까지썩어서이던지 충격에의해 발치가 되었을것입니다.

이때 바로 임플란트를 심는것은 아닙니다.

치아가 빠진곳을 발치와 라고하는데 이 발치와에 살이 차오르고 치조골이 어느정도 딱딱해져야지 임플란트르르 심을수있습니다.

생각해보시면 이빨이 빠진후에 그골에 손을대보면 말랑 말랑 할것입니다.

그곳에 나사를 심는다고 한다면 과연 유지가 될가요?안될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임플란트를 식립할때에는 발치가 된후 3개월정도 지나서 치조골의 상태를 확인한후 임플란트를 심는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임플란트를 심은후 또 바로 보철을 제작하지는 않습니다.

임플란트식립후 3개월이 경과한다음 잇몸이 차오르고 임플란트와 치조골이 얼마나 잘 붙었냐를 따지고 보철물을 제작하게 됩니다.

치조골과 임플란트가 잘 붙었다고 판단될때에는 비로소 보철물을 제작한후 치료가 끝나게됩니다.

정석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6개월이상이 걸리는 임플란트 치료인데 치아 발치후 바로 임플란트식립후 또 바로 보철물을 제작하여

한달도 채안되는 기간에 치료가 끝나는 환자분도 계십니다.

이런환자분들은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임플란트가 너무 빨리 심어져서 자리를 못잡아서 일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잘못된 광고의 문제때문에 임플란트를 한번 심게되면 본래 자기 치아처럼 고기도 뜯고 평생 쓸수있다고 생각하는 환자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생각하시는것처럼 평생가는 치아는 아닙니다.

생각해보시면 본래 자기치아도 평생가야하는데 썩어서 빠져서 보철물은 한것입니다.

조물주가만든치아가아니고 사람이 만든 보철인데 평생가지는 않습니다.

 

요약.임플란트치료시 발치후3개월후 임풀란트식립 임플란트 식립후 3개월후 보철이 제일 효과적이다.

       임플란트가 평생가는 치아라고 생각하는건 오산이다.

 

이상 임플란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이 보철물에대해서는 쓸 이야기가 산더미 이지만 차근차근 계속 써 나가보도록하겟습니다.

만약 제가 치아가 빠져서 보철을 해야하는 상황이 됐을때 전 임플란트는 안할것입니다.

사람마다 성향이있지만 전 임플란트를 별로 좋아아는 기공사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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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PFM에 대해서 적어보도록하겟습니다.

PFM이란 Porelain fused metal crown의 약자로 포셀린을 혼합한 메탈크라운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겟습니다.

 

보시는 사진과같이 처음에 대치위에 포셀린을 올릴수있는 메탈 캡을 제작한후 그 위에 포셀린 파우더을 얹어 구워내면

아래 보철물처럼 하얀색 사기이빨로 만덜어지는 보철물이 되겟습니다.

처음에 캡을 제작한후 표면처리와 열처리를 거친후 포셀린파우더가 잘 결합될수있도록 제작한후

포셀린 퍼내스에서 950정도로 구워내면 저처럼 사기이빨로 완성됩니다.

흔히 도자기를 가마에 구워내는 과정과 똑같다고 보시면 되겟습니다.

다른점은 쇠와 결합을 한다는 부분이 다른점입니다.

이 포셀린이 등장하면서부터 치과계는 많은것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포셀린이 없을당시 앞니가 빠지게되면 4분의 3크라운이라고해서 테두리는 금니로 제작하되 순면쪽은 하얀색 레진으로

채워서 제작하는 보철물을 많이했었습니다.

예를들면 홀리데이에서 최민수씨의 앞니를 생각하시면되겟습니다.

그 이빨은 생각하시다시피 보기에 심미적이지않은 보철물이지만 포셀린이 나오기전에는 최고의 심미적인 보철물이었을것입니다.

하지만 포셀린이 나오면서부터 많은게 바뀌고 심미보철이라는 단어도 생겼습니다.

이때 포셀린을 할수있는 기공사들은 정말 돈을 많이벌었다고 들었습니다.

성실하기만 하면 강남에 빌딩을 세울수있을정도로 많이벌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기공사해봐야.....야근만 하는 3D직종의하나인....

 

포셀린의 장점은 제일먼저 심미적이다 라고하겟습니다.

메탈위에 포셀린 파우더를 올리는 작업을 빌드업 이라고하는데 빌드업을 잘하는 사람은 정말 자연치와 똑같게 보철물을 제작합니다.

심미적인 면에서는 포셀린 크라운이 제일 심미적이다라고하겟습니다.

두번째 장점은 저렴합니다.

처음에 PFM이 나왓을당시에는 비쌋었고 불과 10년전쯤만해도골드크라운보다 비쌋었고 진료비도 55만원정도 이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철물 중에 제일 싼 보철물이아닐까라고생각합니다.

PFM의 최대의 단점은대합치를 마모시킨다입니다.

PFM크라운을 하고있으면 맞대어지는 반대측 치아의 마모가 심해집니다.이것은 대합치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으로

자연치를 최대한 오래보존해야하는 상황에서 수명을 깍아먹는 보철물이므로 치료시 생각을 해보아야하는부분입니다.

만약에 대합치가 보철물이라면 PFM으로 치료를하는것에대해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하시면 되겟습니다.

두번째 단점은 깨지는 단점입니다.

PFM은 도자기와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충격을 받으면 깨질수있습니다.

사람의 교합력은 상상하는것보다 세기때문에 교합압이 가해질경우 깨질수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PFM이깨지면 수리를 하면되지만 치과에가서 다시 진료를 받아야하므로 시간적인 손해라고 보시면 되겟습니다.

 

만약에 제가 보철물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라고 가정하면 전치부는 무조건 PFM으로 치료할것입니다.

전치부는 대합치와의 교합이 그리 많지않기때문에 가이드만 조심하면 마모우려도없고

심미적으로 매우 좋기때문에 PFM으로 치료를 할것입니다.

하지만 구치부라면 우선적으로 골드크라운을 생각하고 그다음에 PFM을 생각할거같습니다.

 

PFM크라운말고도 PFG크라운이라는것이있습니다.

이건 Porelain fused gold crown의 약자로 메탈캡대신에 골드로 캡을 만드는것으로 재료의차이입니다.

예전에는 PFG크라운을 많이했었는데 골드값이 비싸져서 하지않는 추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포셀린의 크랙이나 심미적인부분을 감안하면 PFG는 추천하지않습니다.

골드여서 좋기는하지만 PFM보다는 포셀린의 제작과정에서 문제가 많이 발행하므로

비추천 보철이라고하겟습니다.

다음글에서는 임플란트에 대해서 적어보도록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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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레이의 장단점에에 대해서 적어보도록하겟습니다.

우선 인레이란 치아가 썩었을때 그 부위가 심하게 크지않으면 썩은부위의 와동을 삭제하고

그 와동 안부분을 채워서 치료하는 충전치료의 한가지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썩은 부분을 제거한후 비어있는 와동에 충전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충전 후에는 아래 사진처럼 메꿔지게됩니다.

 

 

저희는 흔히들 위에 사진처럼 아말감으로 썩은 부분을 충천치료해왔을것입니다.

하지만 아말감은 수은을 사용하는 재료이기때문에 인체에 적함하지않아 요즘은 잘 하지않는 추세입니다.

아말감대신에 부위가 적은곳은 광중합레진으로 간단히 메꿔서 치료합니다.

썩은 부위가 클경우에는 골드인레이 레진인레인 세라믹인레이 지르코니아인레이 메탈인레이 등등으로 치료할수있습니다.

 

일단 인레이의 최대 장점은 저렴하다입니다.

크라운진료비에 비해 대체적으로 반값정도합니다.치과 진료를 받고서 크라운이아닌 인레이치료로한다고하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안도의 한숨을쉽니다.돈이 적게 들어가기때문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금전적인것보다는 최대의 장점은 인레이치료후에 크라운으로도 치료가능하다라는 것을 꼽고싶습니다.

무슨말이냐하면 치아는 최대한 길게 보존하는것이 좋습니다.한번 없어져버리면 다시 생기지않기때문입니다.

일단 크라운으로 치료를한후에 그 치아에 이상이 생기면 그다음 치료는 어떻게할까요?

다음은 발치뿐일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최대한 오래보존할수있는 치료계획을 세워야하는데요.

일단 인레이로 치료한후 잘 사용하다가 어쩔수없이 2차우식이 발생하면 그다음에 크라운으로 치료를 하면될것입니다.

치아관리를 잘 한사람은 인레이에서 크라운치료로가는데 길게는 5~10년걸릴것이고 관리를 잘못한사람은 짦게걸릴것입니다.

그러면 크라운으로 치료를했을때 그 치아의 최대 보존기간은 길어지게돼겟죠.

물론 크라운치료로하고 오래사용하면 되겟지만 사실상 쉬운일은 아닐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항상 치아를 제일 오래보존할수있는 치료방법을 권유합니다.

 

다음으로는 인레이의 적합도 순서에 대해서 말씀드리겟습니다.

인레이는 적합도가 제일중요합니다.적함도가 생명이라고할수도있죠.

크라운과는 다르게 인레이는 마진이 거의 그림수준입니다.

크라운은 씌우기때문에 마진을 라운드하게할수있지만 인레이는 Groove를따라 또 썩은부위를따라 프렙을하기때문에

마진이 넓고 꼬불꼬불합니다. 이 마진을 맞추기란 상당히 어려운부분입니다.

그래서 인레이는 적합도가 중요하다고하겟습니다.

또 인레이는 탈락의 우려가있어서 교합을 맞추지않고 약간 띄운상태로 제작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마진적합률로는 역시 골드인레이가 제일좋고 그다음으로 레진인레이 그다음으로 E-MAX인레이라는 세라믹인레이가 좋습니다.

맨마지막으로 지르코니아인레이가 마진적합률은 제일 떨어집니다.

Metal인레이도 제작하긴하나 메탈인레이는 거의하지않기때문에 번외로 치겟습니다.

골드인레이는 노랗다는 단점이있지만 인레이에있어서 제일 완벽한 재료라고생각합니다.

마진이 약간 맞지않아도 버니싱을통해서 마진을 저스트하게 맞출수있기때문입니다.

다음으로는 레진인레이는 심미적으로 매우우수하지만 매우약하다는 단점이있습니다.

톡하면 툭하고 부러지는정도여서 그다지 추천하고싶지는 않습니다.

다음으로는 이맥스인레이가있는데 본인이 기공사였을때 이맥스인레이를 주로 제작하는 기공사였습니다.

이맥스인레이는 심미적,강도면에서 매우우수합니다,마진적합률도 레진인레이에비해서 떨어지지는 않지만 레진인레이보다는 우수하다고할수없겟습니다.

이 이맥스인레이라는게 참 애증의 녀석입니다.

많은기공사들이 이 이맥스인레이를 하기싫어했는데요 제작하기가 어려운건아닌데 많은 확인이 필요해서 까다로운 작업이많습니다.

게다가 크라운이아니어서 매우 작은기공물인데 자칫하면 없어져버리고 마진깨지고 ....하....기억난다....

어떤 기공사는 이맥스인레이를 잘 만들면 골드인레이처럼 저스트하게 맞는다고합니다.

제가 장담하지만 절대 네버 나띵 저스트하게 맞지않습니다.그런기공사가있다면 현미경을 보고 작업하는지 물어보고싶습니다.

요새는 골드가비싸져서 이맥스인레이가 좀더 저렴한 치료방법이라서 인레이를 해야한다면 이맥스인레이를 권해드리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르코니아인레이가 있는데요 많은케이스를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마진적합률을 그다지...라고생각합니다.

컴퓨터로 만드는 것이기때문에 정확하다고 생각할수있겟지만....구강내에서 직접스캔을뜨고 경화된 지르코니아를 깍아서 만드는 방법이아니라면

적합률을 낮다고생각합니다.

 

요약

 

인레이를 할수있으면 인레이 치료로하는게 좋다.

골드인레이가 제일좋지만 가성비로는 이맥스인레이가 제일 좋다.

 

이미 기공계를 떠난 마당에 이맥스인레이 보철물이 많아져서 고통받는 기공사들의 모습을 보고싶다는 사악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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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겟습니다.

마진이란 치아와 보철물사이의 경계면을 뜻합니다.

크라운에서도 마진이있고 인레이에서도 마진이있습니다.

이 게시글에서는 크라운의 마진에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겟습니다.

 

이 사진은 치아를 프렙한 상태의 사진입니다.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3D스캐너로 치아의 상태를 스캔한 상태입니다.

마진은 치아에 존재하며 보철물에도 존재합니다.

이 마진이 서로 틈이없이 결합해야 좋은보철물이라고하겟습니다.

치아에서 마진은 저 빨간선으로 칠해진 부분입니다.

치과의사분들이 자연치를 프렙을할때 삭제된 부분중 제일 끝에 부분이 마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 마진이 울퉁불퉁하면 보철물의 마진도 울퉁불퉁하게되므로 최대한 라운드하고 깔끔하게 프렙해주시는

치과의사분들을 기공사들은 좋아합니다.

그래야 작업도 편하고 보철물의 결과도 좋기때문입니다.

 

 

이번사진은 치아와 크라운의 마진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크라운에서의 마진은 저 빨간선으로 보철물의 제일 바깥쪽 부분입니다.

치아의 마진과 크라운의 마진이 완벽히 일치하고 틈이없게 세팅되면 그 치아의 치료는

최고로 성공적이다 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마진의 적합률이 좋지않으면 2차우식이발생하거나 마진의 틈새사이로 침이 흘러들어가

시멘테이션의 본딩력을 낮추기때문에 마진을 잘 맞추는것이 기공사들의 숙명이라고 하겟습니다.

마진을 맞추려고 검디검은 기공사들의 머리칼은 점점 하얗게 변해간답니다......슬픈현실이지요.

 

제일 제작하기 어려운경우가 마진은 라운드하고 부드럽게 설정돼어있지만 언더컷이있는경우는 마진이 다 벌어지게 됍니다.

이때 프렙을 더해서 언더컷을 없게 제작하면 좋겠지만 환자분의 구강상태상 더이상 프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경우에는

어쩔수없이 오픈마진으로 제작하게됩니다.

이럴경우 기공사로서 참 찝찝한마음이 들게됩니다. 마진을 맟출수없다는것도 알지만 마진이 뜬상태로 보철물을

마무리한다는것에대해서 찝찝한 마음으로 기공물을 내보내게되는것입니다.

 

기공물에있어서 마진은 매우 중요한부분이며 날카롭고 얇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잘못해도 팔리싱(polishing 이지만 기공소에서는 폴리싱이라고 하지않고 팔리싱이라 합니다.) 과정에서

자칫 잘못하다가는 마진이 없어져버리기도합니다.

그럴땐 다시만들어야하므로 다시한번 기공사들의 머리는 하얗게 변해갑니다...

지금까지 마진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기공사들에게는 3가지의 숙명이있습니다.

마진,컨택,바이트 이 3가지는 모든보철물에있어서 반드시 맟춰주어야하는 숙제이기때문에

꼭 신경써서 만들어야합니다.

저같은경우는 마진,컨택,바이트에서 시간을 많이 소비하고 그 외의 부분에서는 탄력적으로 제작하엿습니다.

그만큼 위3가지가 중요하다고 할수있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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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골드크라운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겟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다 시피 골드크라운은 흔히 금으로 이빨을 씌우는것을 말하며

이빨을 씌운다는것은 치아가 너무 많이 썩어서 치아를 메꾸는 충전치료를 하지못할때에

치아의 삭제량을 늘려서 아예 보철물로 씌뭐버리는 치료입니다.

크라운의 재료는 여러가지이지만 골드로만든 크라운의 장단점에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겟습니다.

 

 

골드로만든 싱글 크라운의 모습입니다.

누런색이라 전치부치아의 제작에는 적합하지않은재료입니다.

일단 골드크라운은 주로 구치부에 제작을 합니다.

골드크라운은 생체 적합성이 매우좋으며 대합치를 마모시키지않고 교합이 높을경우 저작과정을 통헤 골드가 마모되서

적당한 교합이 맞춰지는 경우도있습니다.

생체적합성이 좋다는것은 그만큼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입니다.

금으로 만든 수저를 쓰는가하면 밥에 금가루를 뿌려먹는사람이있을정도로 금이 인체에 무해하기때문에 예전부터

금은 이빨을 만드는 재료로 많이 사용되어왔습니다.

금은 포셀린과는 다르게 대합치를 마모시키지않습니다.그래서 대합치를 보존하기를원하시는 분들은 금으로 많이들하시고

개인적으로 이 글을 작성하는 본인도 구치부 치아는 골드크라운으로 보철을 하고있습니다.

금니의 가장큰 장점은 마진적합률인데요.마진적합률이란 뭐냐하면 치아과 금니에는 마진이라는 부위가있습니다.

바로 치아와 금니의 맞닿는면이라고 하겟습니다.

마진에대해서는 다음 게글에서 간단하게 설명하도록 하겟습니다.

자꾸 나오는 용어에 대해서 다음포스팅으로 넘어가게되네요;;;

금니는 모든재료중에서 마진적합률이 가장 좋습니다.물론 기공사의 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실력이 좋은 기공사가 만든 보철물은

애초에 한부분이었던거처럼 완벽히 들어맞는 보철물들이있습니다.

그럴때 치과의사분들이 매우 좋아하십니다.환자분에게 좋은결과이기때문입니다.

비단 골드크라운뿐만아니라 골드로만든 전반적인 보철물들이 마진적합률이 아주좋습니다.

마진적합률이 왜 중요하냐하면 마진적합이 좋지못하면 2차우식이 생길수도있기때문에 나중을 위해서 마진이 중요합니다.

골드크라운은 잘만들어서 잘사용하면 20년도 넘게 쓸수있는 치아라고하며 치과의사분드르이 성향에 따라서 다르기도하지만

평생쓸수있다고도 말하는 보철물입니다.평균적인 수명은 10년이라고들합니다.

다음 장점으로는 조절이 쉽습니다.

치과에서 치아셋팅시 잘 맞지않으면 체어타임이 길어지게됩니다.

이때 다른여타 보철물들은 수정하는데 시간이 많이걸립니다.지르코니아같은경우는 잘 맞지않으면 수정하시지않고 바로 리메이크를 보내는 분도많습니다.

이처럼 체어타임이길어지게되면 환자분이나 치과의사분들도 힘이들게되는데요 골드크라운은 수정하기쉽기때문에

이런부분에있어서는 아주좋은 보철입니다.

 

요약

1 생체적합성이좋다.

2 대합치를 마모시키지않는다.

3 마진적합률이좋다.

4 수정이 편리하다.

정도가 장점이 되겟습니다.

 

단점으로는 심미적이지 못합니다.

치아는 하얀색이지만 금은 누런색이므로 젊은층들은 선호하지않습니다.

물론 전치부의 보철에서는 사용하지않겟지요.

다음으로는 가격이 비쌉니다.

예전에 포셀린이 처음나왔을때나 지르코니아가 처음 나왔을때는 포셀린이나 지르코니아가 더 비쌋었지만

보철물이 보편화된지금 금값의 상승때문에 많이 쓰이지않는 보철이되어가고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갈바니즘이있는데요.

갈바니즘이란 구강내에 서로다른 금속이 접속할시생기는 전류작용?정도로 이해하시면되겟습니다.

전문분야가 아니라서 쉽게설명하기 어렵네요^^;;;

예를들면 구강내에 금니가있는데 밥을먹다 실수로 금니로 쇠로된 젓가락을씹었을때 전기가오는거처럼 찌릿한분들이계셧을 것입니다.

이게 바로 갈바니즘인데요 이가 썩어서 신경을 건드린것이니 안심하셔도되는 작용입니다.

매우자주는 아니지만 간혹가다 갈바니즘이 일어날때 사람들이 깜짝깜짝 놀라는데 뭐 어쨋든 금니의 단점이되겟습니다.

 

요약

1 심미적이지 못하다.

2 금액이 비싸다.

3 갈바니즘이 있다.

 

정도가되겟습니다.

 

치과에서 금니를 할때 골드함량에대해서 물어보는 분들이계십니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금은 합금으로 순금이아닌 치과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강도를 가지도록 강하게만든 합금입니다.

그래서 함량을 묻는것입니다.

대체적으로 43%골드와 55%골드 78%골드 이3가지종류가있습니다.

셋중에서 무엇이 더좋냐하면 당연히 골드함량이 좋은 78%짜리가 좋을것입니다.

하지만 기공사의 제작실력이 부족하면 78%는 기포가 많이생겨서 구강내에 음식물이 끼어서 입냄새를 유도하게됩니다.

또 이부분에대해서는 다음 게시글때 알려드리도록하겟습니다.

43%짜리는 마진적합률이 좀떨어지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55%골드를 제일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치과에서 저렴하게 만들려고 2%골드라는것을 쓰기도하는데요.....

이게과연 금니일까요?

2%골드를 사용하는 치과에서 진료를 받으시게된다면 그냥 메탈크라운이나 포셀린을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치과진료받을때 TIP

78%골드가 제일좋지만 치료비와 제작의 실패가능성을따져보면 55%골드가 가성비가 제일 좋습니다.

 

 

 

 

-이 게시글에서 첨부한 금니사진은 pinteret에서 퍼온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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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게시글에 이어서 보철물의 종류에대해서 이야기해보겟습니다.

많이남지않았는데요.

지금 말씀드릴것은 틀니입니다.

치과용어로는 덴쳐라고합니다.Denture입니다

치과 구강을 전반적으로 지칭하는 Dental이랑 제일 유사한이름이죠.

이 틀니는 치아가 하나도없는 구강상태의 환자분에게 치료할수잇는 보철치료입니다.

틀니는 레진으로 만든 잇몸위에 기성품으로 만들어져나오는 인공치를 붙여서만들게됩니다.

인공치종류는 레진치와 세라믹치아로 나뉘는데 요즈음에는 세라믹치아는 거의 쓰지않고

레진치를 주로 사용합니다.

틀니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반적인틀니와 구장에 임플란트를 박아서 유지시키는 틀니로 구분되며

임플란트로 유지시키는 틀니에서도 유지방식에따라 마그네틱덴쳐와 Bar형 덴려로 또 나뉘게됩니다.

이렇듯 치과보철에는 딱 정해진 규칙같은것은 없습니다.

사람의 생김새가 다르듯이 구강 상태도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그 상황에 맞추어 제일 효율적인

치료방법을 제시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틀에 맞춰서 진료하다보면 효율성이 떨어지고 개성도 떨어지겟죠.

 

다음 보철물은 부분틀니입니다.

RPD라고 말하며 흔히들 파샬덴쳐라고 합니다.

removable partial denture가 풀 네임 입니다.

이 보철물은 일반 덴쳐처럼 전체 틀니가 아니고 잔존 치아가 남아있을때 유지력을 얻기위해서

잔존치아에 지탱할수있는 Clasp를 걸어서 유지력을 더 강하게 해서 사용하는 틀니입니다.

잔존치아를 보존할수있고 유지력이 좋지만 잔존치아와의 배열상의 조화가 어려워 보는사람으로인해

어색함을 줄수도있는 보철입니다.

틀니로만 봤을때 덴쳐는 고른 이빨 배열과 편안함?(틀니를 사용할때 이물감때문에 엄청 불편을 호소하십니다)

이 파샬덴쳐보다 좋은점이고

파샬덴쳐는 유지력이 강하고 지대치가있어 덴쳐보다는 튼튼히쓸수있는 보철입니다.

하지만 파샬덴쳐를 처음사용하는 환자는 잘 안끼게 될정도로 불편하다고합니다.

저는 사용하는 일이없었으면 좋겟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페이스 포지셔너라는 보철물이있습니다.

상황에따라서 스페이스 리테이너라고도 합니다.

이 보철물은 어린아이들이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올때쯤 미리 정출해있는 유치가 영구가 나오는것을 방해할 상황일때

영구치가 나오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일종의 공간 유지장치라고 하겟습니다.

이보철물은 나중에 빠지게될 유치를 갈아서 그위에 크라운을 만들고 와이어를 연결해 인접치 Distal 부분에 유지시켜

치아의 정출을 돕는 보철물입니다.

이상의 보철물들이 제가 기공을 하면서 주로 보아왔던 보철물들입니다.

이외에도 메리랜드 브릿지라던지 인레이와 크라운을 붙인 보철물이라던지 포셀린과메탈인레이를 합친 보철물이라덜지

이런 보철물들이있지만 큰 틀에있어서 크라운과 덴쳐 이 두분야로 나뉘기때문에

방식의 차이일뿐 종류가 다른 보철이라 할수는 없겟습니다.

 

다음글에서는 각각의 보철물의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도록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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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치과 보철물의 종류에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치과에가면 어떤 보철물로 이빨을 해야할지가 제일 고민이 됩니다.

무조건 좋을걸로해야하는지 아니면 싼걸로 해야하는지 고민이됩니다.

내 구강 상태가 어떤지 잘 모르고 적응증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치과에서 비싼거로 만 유도하지않을까?

하는 의심이 들때도있습니다.

하지만 치과에서는 터무니없는 보철을 요구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재료와 보철물의 종류가 다를뿐이겟지만요.

일단 가장 흔히들 알고계시는 크라운에 대해서 알려드리겟습니다.

크라운은 흔히들 금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크라운은 금니를 칭하는것이 아니고 전반적인 씌우는 보철을 이야기합니다.

금으로 씌우는 이빨을 만들었으면 골드크라운 사기로 씌우는 이빨을 만들었으면 포셀린이라고합니다.

포셀린 크라운이라고하지않는건 포셀린도 두종류로 나뉘기때문입니다.

PFM 크라운과 PFG크라운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이빨 전체를 사기로 만들었으면 ALL CERAMIC크라운이라고하며

이 올세라믹 크라운도 E-MAX크라운과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나뉩니다.

 

요약-씌우는 보철물을 크라운이라고하며 재료애따라 부르는 명칭이 달라집니다.

 

다음으로는 인레이가 있습니다.

인레이는 이빨을 씌우기전에 썩은부분을 갉아내어 제거하고 소실된 부분을 메꿔주는 보철을 말합니다.

일레이를 하기전에 삭제한부분이 적은 부분이라면 인레이를 하지않고 레진으로 메꿔줄때가있습니다.

이것을 레진 필링 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아말감으로 많이했었지만 수은함유된재료로 메꾸는것이기때문에 요즘에는 레진으로 시술하고있습니다.

인레이도 재료에따라 골드인레이 레진인레이 세라믹인레이 지르코니아인레이 메탈인레이로 나뉩니다.

개인적으로 인레이로 치료한다면 골드인레이를 추천합니다.

보철과 재료에따르는 장단점은 차후 게시글에서 써보도록하겟습니다.

 

다음으로는 임플란트에대해서 알아보겟습니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소실된부분에 픽스쳐라고 하는 나사를 심어서 그위에 어부트먼트라고하는 지대치를 세워줍니다.

어부트먼트가 프렙한 상태의 치아라고 생각하시면 되겟습니다.

어부트먼트위에 크라운을 제작해주는것을 임플란트 보철이라하겟습니다.

골드크라운으로하던 세라믹으로하던 지르코니아로하던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임플란트치료를할때 주의점은 충분한 공간이나오느냐 픽스쳐의 방향이 적절한가

픽스쳐와 치조골간에 유착은 잘되었나 이지 어떤보철로 크라운을 하는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라미네이트에대해서 알아보겟습니다.

라미네이트 흔히들 치아성형이라고 하지요.

저는 라미네이트를 주로 만드는 일을했었습니다.애증의 이름이네요......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순면이나 협면을 살짝 갈아내어 얇은 부분을 제작하여

마치 네일붙이듯이 치료하는 보철입니다.

연예인들이 많이하는 보철입니다.

이유는 치아가 고르지않은 연예인이 교정을 하려면 장기간이 소요되는데

라미네이트는 짧은기간에 치아를 고르게할수있으며 색도 하얗게 할수있기때문에

짧은기간에 고르고 하얀치아를 만들수있는 방법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치아가고르지못한 환자에게는 좋은치료방법이 아닐수도있으며

라미네이트를 전치부만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데

라미네이트는 구치부까지가능합니다.하지만 저작의 문제로 5번치아 이후로는 하지않는것을 권장합니다.

라미네이트가 쉽게깨지기때문입니다.

이상으로 보철물의 종류에대해서 적어보았는데요

글이길어져서 다음글에서 다른종류의 보철에대해서 적어보도록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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