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스튜디오

이번에는 치과진료시에 이빨들의 명칭에 대해서 써보도록하겟습니다.

실상 이걸 알아두는게 치과 진료시에 매우 도움이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치료해야할 부위나 내가 불편한 부위가 정확히 어디인지 설명해줄수있다면

테이블타임이 조금이나마 빨라질것이라고생각합니다.

구강은 크게 4등분으로나뉩니다.

상악과 하악의 위아래와 중절치를 기준으로 좌우로 나뉩니다

그때 상악 우측부터 시계방향으로 1.2.3.4 로 기준을 잡습니다.

그리곤 중절치부터 1.2.3.4.5.6.7.8 이렇게 넘버링을 해줍니다.

사랑니는 나는사람도있고 안나는사람도있지만 존재하는 치아이기에 8번으로 명칭합니다.

상악 우측 중절치는 11번 상악 좌측 중절치는 21번 이런식으로 부릅니다.

상악 우측 송곳니는 13번 우측 맨 뒤 어금니는 17번이 되겟습니다.

하악 좌측 송곳니는 33번이 될것입니다.

이빨의 명칭을 붙이는 방법은 이말고도 여러가지가 더있지만 이렇게 4등분해서 부르는 방식이

제일 흔하게쓰이는 방식입니다.

만약에 내가 우측 위에 어금니가 아파서 치과에갔다한다면

16번치아나 17번치아가 아픈것이 될것입니다.

혹은 전치부에 문제가생겨 보철을 해야하는데 기왕 보철을 하는김에 이쁘게하고싶다는생가이들었다면

12번부터 22번까지 4전치의 색을 하얗게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주문을해도 될것입니다.

대부분의 치아는 문제가 생긴다면 각각의 6번치아가 제일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저작에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치아이기때문입니다.

전치부 1번2번치아는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기때문에 중요하긴하지만 저작에는 크게 관여하지않습니다.

3번치아인 송곳니는 매우 중요한 치아입니다.가이드라고 하는 축방운동의 기준을 잡아주는 치아이며

뿌리가 깊게 박혀있어서 함부로 발치해서는 안되는 치아이기도 합니다.

송곳니는 사람의 측방운동에 관여하며 좀더 멀리본다면 치아가 나이가들어가면서 마모되는 정도를

정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중요한치아입니다.

14번24번34번44번 치아는 구강내에서의 역하이 크게 없는 치아입니다.

그래서 교정을 하는사람들중에 교정공간이 안나올경우 각각의 4번치아를 발치한후에 교정을 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여성분들중에 교정을하면서 4개의 치아를 발치하면악궁이 작아져서 얼굴이 작아져보이는 효과를 발휘하기도합니다.

8번치아는 우리에게 크나큰 고통을 주는 치아이지요.

쉽게뺄수있으면 좋으나 누어있는경우에는 수술로써 빼야하는데....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신경이 너무 많이 분포해있어서 잘못하다가는 신경을 건드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놔두자니 7번치아의 Distal부분을 썩게만들어서 7번치아에 문제를 야기합니다.

8번치아는 가능한한 빨리 빼는게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이빨 명칭에대해서의 글을 마무리하도록하겟습니다.

알아두면 편리 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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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진료시에 사용되는 용어들에대해서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치과에서 진료시 불편한거나 아픈상황이 발생하기도합니다.

이때 어느 부분이 불편한지 또 어떻게 불편한지 치과용어로 설명을해준다면

진료하는입장에서도 환자의 불편함을 정확히 캐치해내서 더욱더 나은 진료를 할수가 잇을것입니다.

글을 쓰면서도 기억이나고 잊어버리는 단어들이있겟지만 적어내려가보도록하겠습니다.

일단 앞니와 송곳니 어금니라고 하죠

이 부분들에 대해서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

일단 앞니 이것은 중절치라고합니다.

보편적으로 구강은 4분할되어 상하 좌우 대칭으로 이름을 매깁니다.

상악과 하악 좌측과우측 앞니를 기준으로 4분할을 하는데요

윗니중 앞니를 상악 중절치 아랫니를 하악 중절치라고합니다,

좌우를 나눠서 상악 좌중절치 우중절치 이렇게 부르기도 하지만

치과에서는 상악 11번 상악 21번 이렇게 부르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넘버링에대해서는 또 다음 게시글에서 알아보도록하겟습니다.

글의흐름에맞는 단어를 써보도록하겟습니다.

앞니 그리고 그옆에잇는것을 제가 기공을 배우기전에는 옆니라고했었는데 보통사람들은 뭐라고하는지를

잘 모르겟습니다.ㅋ;;;;

옆니는 측절치라고합니.

그리고 그 옆의 치아가 송곳니이죠.

앞니 옆니 송곳니를 가르켜 통틀어 전치부라고합니다.

6전치라고 일컫습니다.

그리고 어금니 작은어금니와 큰어금니로 구분하고 사람들은 앞에어금니 뒤에어금니라고도 부릅니다.

어금니는 총 4개가있습니다. 앞에어금니 두개 뒤에어금니두개로 나뉘며

앞에 금니2개를 소구치 뒤에  어금니2개를 대구치라 부릅니다.

이  어금니4개를 구치부라 부릅니다.

대부분의 치과 진료시에는 구치부에 문제가생겨서 진료를 받는경우일것입니다.

전치부는 이빨을 닦을때 잘 보이지만 구치부는 잘보이지않기때문에 소홀히 닦는 경우도있고

음식물을 먹는과정에서 음식물이끼어서 잘 썩게됩니다.

그래서 구치부가 문제가 많이생깁니다.

 

1.중간요약 앞니부터 송곳니까지를 전치부라하며 그 뒤부분의 어금니 부위를 구치부라합니다.

 

다음은 구치부의 음식을씹는면을 교합면이라고합니다.

이 교합면이 매우중요한 부분입니다.

보철 제작시 교합면이 0.01mm만 높아도 환자분들은 엄청 이물감을 느끼며 불편해합니다.

제가 후배들을 가르칠때 항상예를 드는게있습니다.

만약에 구강에 머리카락하나가 들어갔다고 치자 이게 편할까 불편할까?

라고 질문을 던집니다.

모든사람들이 다 알겟지만 엄청 불편합니다.사람의 구강은 머리카락하나정도의 두께도 불편하게 느낄만큼 민감합니다.

이런부분까지 맟춰줘야되기때문에 기공사의 머리는 한가닥 두가닥씩 빠지게됩니다....스트레스때문에.....

구치부에서 씹는면을 교합면이라고합니다.

그럼 전치부에서 씹는면을 무었이라할가요?

전치부는 음식을씹을까요?

전치부의 씹는면은 절단면이라고합니다.

사람의 이빨중 구치부는 음식을 씹는다.혹은 저작한다라고합니다.

구치부는 저작을하여 삼키는것을 도와주며 전치부는 음식을 끊어서 구치부가 쉽게 저작할수있도록 음식을 분할하는 역할을합니다.

그래서 절단면이라 칭합니다.

 

2.중간요약 앞니의 씹는면을 절단면 구치부의 씹는면을 교합면이라합니다.

 

그럼 교함면 말고 치아와치아가 맞닿아있는 부분을뭐라고할가요?

인접면이라고 부릅니다.컨택이라고 말하며 컨택부분 이라고말하는것이 흔히들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번글에서는 2가지의 표현에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예를들면 치과에가서 불편함을 이야기할대 중절치 절단면에 금이간것같아요 아니면 구치부 교합면이 밥을먹다 깨진것같아요.

라고 설명한다면 치과의사분들이나 위생사분들이 좀더 쉽게 알아들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글에서는 치아 넘버링에대해서 글을 써보도록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치과 방문에서부터 보철물세팅하기까지의 과정에대해서 적어보겟습니다.

일단 우리는 이가 아프면 정말 아파서 못견딜때까지 기다리거나

혹은 불의의사고로 치아가 깨지거나 소실되어서 치과를 찾게됩니다.

이때 우리는 더 나은 진료를 받을수있지만 덴탈아이큐가 낮은관계로 더 나은 진료를 받지못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진료를 받을때 실제적으로 도움이될지모르지만

일련의 진료과정에대해서 적어보려고합니다.

일단 환자가 치과에 방문을 합니다.

데스크에서 간단한 문진을 한후에 진료를 보게될 것 입니다.

그런후에 엑스레이 혹은 파노라마라고하는 엑스레이를 찍게됩니다.

이때 촬영하는것으로 환자분의 구강상태가 거의 다 보여지게되겟습니다.

다음에 치과의사분께서 오셔서 파노라마의상태를 설명하시면서 환자분의 구강상태에대해서

브리핑을 하게됩니다.

이때 대부분의 상황이 환자의 의견보다는 치과의사의 소견에따라서 치료가 정해지게됩니다,

만약 환자분의 덴탈아이큐가 높다면 환자와 의사의 대화를 통해서 좋은진료가 이루어질수있다고생각합니다.

치과의사의 진료가 끝나게되면 환자의 구강상태에따라 보철물을 정하게됩니다.

치아가 적게 썩었다고 가정하면 간단한 치료를 할 것이고 적당히썩었으면 인레이 혹은 온레이

많이썩어서 치아 삭제를 많이해야한다면 크라운으로 보철의 방향을 정할것입니다.

보철물의 종류를 정하고

모든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치아삭제의시간을 갖게됩니다.

이것을 prep이라고합니다.

이 prep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떤 의사분은 충분한 양을 삭제하시는분도있고 어떤분은 과하게 혹은 너무 안하셔서문제가 발생하기도합니다.

삭제량이 많으면 보철물이 헐거워지거나 흔들릴경우가 생기고

또 삭제량이 너무적은경우에는 보철물을 만들공간이없어서 다시 삭제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두가지경우는 매우 빈번하게 나타나는 상황입니다.

기공사들이 치아삭제량이 적은경우에 매우 힘들어합니다,

삭제량이 적다는건 그만큼 보철물을 얇게만들어야한다는것이므로 제작과정에서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게됩니다.

프렙을 다한 다음에는 인상을 채득하게 되는데요 이게 흔히 말하는 본을 뜨는과정입니다.

치아 본을 뜨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인상을떠서 석고로 모형을 만들게 되는데 이 인상이라는게 구강상태를 그대로 재현하는과정인것이어서 인상을 뜨는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변형이 생기면 그 변형된 모형에따라서 보철물이 제작되기때문에 세팅의 실패로 이어지게됩니다.

인상채득시 답답하고 불편하시더라도 병원에서 시키는데로 가만히 5분정도만 있으시면 본인에게 더욱정확한 보철물이 제작되게 됩니다.

하지만 요샌 3D스캐너가 제작되어서 인상채득하는일이 적어지고있습니다.

인상을 채득한 후에는 임시치아를 제작하게됩니다.

임시치아는 말그대로 보철물을 끼우기전까지 임시로 치아의 소실된부분을 대체해주는 치아입니다.

레진으로 만들기때문에 금방 구강에서 냄새가 나게됩니다.

이렇게 인상을 채득한후에

기공소로 인상이 보내지게됩니다.

이때야 비로소 저희 기공사들의 일이 시작되는것입니다.

기공소에서의 제작과정은 따로 게시물을 작성해보도록하겠습니다.

이때 매우중요한 사항이있습니다.

바로 제작기간인데요.

한국사람들은 빨리빨리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는경우가 많은데

한국기공사들의 보철물 제작기간은 보통 3박4일입니다

치과방문한걸로 친다면 4박5일정도의 기간을 주셔야합니다.

많은사람들이 내꺼하나만드는데 뭔 시간이 올래걸려?이렇게들말씀하시지만

하나만만드는게아니고 매우많은수의 보철물을 적은수의 기계로 만들기때문에 하나만 따로 만들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이때 내꺼만 급하게 해줘 라는 말은 대충만들어줘 라는 말고 같다고 보시면된다고 무방합니다.

어차피 기공사들의 손으로 만들어지고 마지막 후처리 과정도 기공사의 손을 거쳐 완성이되기때문에 너무 급하게해달라고하면

기공사들은 시간에 맞추기위해 어느정도의 정성을 쏟을수 없게됩니다.대충만들게되는것이지요.

매우많은 환자들의 급하게 만들어달라는 이유는 많지만

제가 3일후에 입대해요 제가 며칠뒤에 결혼식이에요 제가 내일모레 출국해요 출장가요 등등등..

많은기공사들이 이런사유들로 시간을 맞춰주기위해 야근을합니다.

음...글을쓰다보니 기공사들의 하소연을 하게되었는데요.

본인의 보철물이 퀄리티 높게 제작되는걸 바라신다면 충분한제작기간을 주시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기공물이 다 만들어지면 치과에가서 세팅을 하게됩니다.

이때야 비로소 진료가 끝나게되는데요.

치과의사분의 성향과 환자분들의 구강상태애따라서 템셋팅을 할것이냐 파이널세팅을 할것이냐로 나뉘게됩니다.

원래 순서는 템세팅을하고 1주일정도 지켜본후에 파이널세팅을 하는것이 올바른순서입니다.

템세팅이란 템포러리 세팅으로 완전히 치아에 본딩을 하기전에 임시로 붙여놓는것입니다.

치아에 맞게제작되었는지 교합이 높진않은지 음식물이 끼지는 않는지 확인하는과정입니다.

파이널세팅은 강한 본드로 붙이기때문에 붙인후에는 다시 분리할수가없기때문데 임시적으로 약한 본드를 이용해 템셋한후에

구강상태를 지켜보는것입니다.

이렇게해서 치과진료과정은 끝나게됩니다.

잘 만들어진 보철물은 20년도 쓴다고 합니다.하지만 보통 일반보철물의 수명은 10년정도라고합니다.

보철물이 문제가 없어도 그 안에있는 치아가 문제가 생길수도있습니다.

그래서 10년정도로 보는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는분에게 도움이될지는 모르겟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될만한 글이었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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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가 아프면 어떻게할까요?

이 사람들은 이가 아프다고 다 치과에 가는걸가요?

혹은 이가 아프다는것을 언제느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식을 먹을때 이가 아픈것을 느끼거나

찬물을 먹었을때 이가 시린정도가 아니라 아픈것을 느낄까요?

제가 주변사람들을 보아왔을때 이런 사람들은 본인의 이가 이상없다고 생각할것입니다.

가만히 있는데도 이가 아파서 참을수가 없거나 잠을잘수없을정도로 이가 아파야만 병원게 간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치과진료는 무서워서 혹은 진료비가 비싸서 진짜 아프다고 생각될때 치과에갑니다.

대부분이 치료 타이밍을 놓쳐서 더 비싼 진료 더 비싼 보철물을 하게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가는경우 치아손실의 위험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어느정도 아픈정도에는 치과에 잘 가지않는사람에 속하긴하지만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으면서 전반적인 진료는 보는 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기적으로 3개월이나 6개월에 한번씩 아프지않아도 치과에가서 진료를 받는것이좋다고생각합니다.

진료받으러갈때마다 스케일링을 받는것도 졿구요.

몇년전부터 스케일링이 보험이 적용되서 1년에 한번정도는 보혐가격으로 스케일링을 받는것도좋습니다

매년 7월1일기준으로 초기화되니 기억해두시면 편할듯합니다.

제가 치과의사가 아니라 정확한정보를 드릴순없지만 이쪽업계에서 일하면서 보고들은 것들로

진료를 받을때 도움이되는것들을 알려드리겟습니다.

일단 이가 아플때 치과에가면 늦습니다.

이가 시리거나 아픈징조가 보인다.이때를 지나서 가지마시고 바로 치과에가서 진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누구는 이런말을 하더군요.치과에가면 무조건 보철을 하라고한다고...

보철을해야되는 상황이니깐 하라고 하는것일겁니다.

아닐경우도 있을수도있고요.

포인트는 친료를 받기전에 미리 말하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접수데스크에서 난 오늘 진료만 받으러왔다.문제가있어도 프렙은 안할것이다.

이렇게 말을해두는것이 좋습니다.여기서 프렙이란 문제가잇는 이빨을깍는것을 얘기하는것입니다.프렙을하고 보철물을 제작하게되는 것이죠.

이 용어들에대해선 다음에 알려드리도록하겟습니다.

일단 내가 오늘 내 이빨을 프렙할 의지가 없다.라는것을 확고히 한후

내 구강상태가 어떤지 진료를 받는것입니다.이렇게 이야기를 하였는데도 바로 프렙을하려한다면

그 치과의사는 과잉진료를 하는것이겟지요...

바로 나오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싼보철물을 선호하시면 안됍니다.

제가 이쪽업계에서 일했을때 많은사람들이 저에게 수많은 질문과 도움을 요청햇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사람들이 제 조언은 듣지를 않더군요.

그 모든 이유는 다 돈이었습니다.

치아하나당 돈이비싸니깐 여러개를 치료할경우 수백이 깨지는건 기본이라 아끼려고 저렴한진료를 하려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또다시 치료를하게되면 두번이상의 치료비가 나가게 되는것입니다.

한번진료할때 상황에 맞는 치료를 하고 오래가는 보철물을 하는것이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효율적이다 하고 생각합니다.

또 다음으로는 많은사람들이 저치과는 친절하더라 저치과는 싸더라 저치과는 어쩌더라 하면서 치과를 찾아가게됩니다.

근데 과연 그 치과는 잘하는곳일까요?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일반사람들은 모릅니다.기공사들은 저치과잘한다 못한다의 기준을 약간 세울수있는부분이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사람들은 잘모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느치과를 가느냐

본인이 아픈곳을 생각하고 치과를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치과는 한번 진료를 받고 맘에들면 그 치과를 계속 다니게 되는게 한국사람들 특징인데요.

치과도 여러분야가있습니다

흔히아시는 보철 이분야는 보철치료를 하는 분야겟죠.

그 외에 치주와 교정과가 일반사람들이 아는 진료분야일텐데요

치과의사분들도 전문이따로있습니다

치과에들어가보시면 면허증을 걸어놓은지과들이많습니다.본인의 전문이무엇이다 라고면허증을 걸어놓으시는데요 이것을보고 진료를 받는것도

나쁘지않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감기에걸리면 내과를 가고 목이아프면 이비인후과 외상이나면 외과를 가듯이

치과의사분들도 전문분야가있습니다.

내가 치주염이나 치은염이 있는데 보철과전문의를 찾아간다 라고 가정하면

치주과 전문의 분들의 시각보다는 다른시각에서 접근하시는 분들도있겟죠

이렇듯이 전문분야에 맞춰 진료를 받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1.아프기전에 치과에가라 아픈다음에 치과에가면 늦을수도있다.

2.3개월이나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아라.

3.무조건 싸게라는 생각을 버리고 적절한 보철물로 치료를해라.

4.본인이 치료받으려는 진료과목의 전문의를 찾아가라.

 

입니다.

다 아시는 내용일수도있지만

본인의 치아건강을위해 다시한번 기억해두는것도 좋다고생각합니다.

저는 치과 기공사였습니다.

치과기공계에서 시장이 무너진 관계로 전업을 하였지만...

치과 기공계는 점점 하향 산업으로 가고있습니다.

나름 국가에서 인정해준 면허증이라는 라이센스를 가진 직업입니다.

불과20여년전만해도 돈잘버는직업이다.라는 소리를 듣는직업이었고

실제 예전에 기공사셧던분들은 강남에 빌딩을 가지신분도있습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해외이민을 잘 갈수있는 직업이라는 인식도있었습니다.

음...개인적인생각이지만 아직까지 이민을 가는것은 예전만큼은아니지만

타직업에비해서 이득이있는부분이있다고생각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점점 등돌리는 직업이되어가고있습니다.

아직도 기공에 몸담고있는 지인들은 아직까지는 기공이 나쁘지않다.

산업이발전하고 사회가 발전을하니 나아질것이다.

라고 자기최면을 많이하지만 지켜보면 결국 덤핑공세에 거래처를 빼앗기고

울상짓는 사람들이많습니다.

누가 지금 기공학과에 들어간다고하면 전 그돈으로 대학가지말고 장사밑천이나해라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주고싶습니다.

너무나많은 업무시간과 열악한 작업환경 작은임금 이것을 맞물려 지금 사회와는다른

상황으로  변해가며 나쁜 업계의 특성을가진채 발전이아닌 퇴보하고있습니다.

많은 젊은기공사들이 이를 바꾸려고 노력도하고 어느정도 바뀐부분이있지만

나만살겠다고 시장을 무너뜨린채 덤핑공세로 기공수가를 낮추어

인건비로 먹고사는직업인데 인건비는고사하고 재료비도 못맟추는 상황이 되어버린 기공계에서

전업을해야겟다고 생각햇습니다.

전업을 결심하고 실행하기까지 너무나 많은고민과 결심과 포기 다시결심을 반복한끝에

결국에는 전업을하였고 이제 새로운 직업에 적응해나가고있습니다.

지금은 기공을할때보다는 현저히 적은 페이와 경력을 인정받지못하는 다른직업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이 보장되며 빨간날에는 쉴수있고 토요일에도 쉴수있는 직업에

매우만족하며 살아가고있는 요즘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기공은 완전히 잊어버린채 글을쓰고싶은데

마땅히 주제도 생각나지않고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려는데 넘어가기 일수여서 결심을했습니다.

치과 기공에 대해서 글을쓰고 포스팅 하는 버릇을 들이자.

많이싸지기도했지만 아직까지 비싼 치과 진료비에 대해서 알리고 진료받을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는

글을써보자 라는 생각을했습니다.

누가 제 글을 읽어보실지 모르고 글을쓴채로 아무도 안읽는 글이될지모르지만

한명이라도 제가 포스팅한 글을 읽고 도움이되었으면 좋겟습니다.

두서없이 써내려간 글이었습니다.

다음글에서는 두서있게 그리고 보는사람들이 잘 이해할수있도록 글을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글을 쓰면서 비록 저는 떠낫지만 남아있는 기공사들이 좀더 나은 기공생활을 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게되는 글이었습니다.

탈모예방법

치아건강2017. 1. 9. 01:04

탈모예방에대해서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서양식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생긴 슬픈병? 탈모입니다.


서두를 길게 써봐야 읽는 사람만 짜증나니 요점만 쓰도록하겟습니다


아무리 잘생긴사람도 아무리 돈 많은 사람도 머리가 벗겨지게되면 모두를 잃는거처럼 슬픔에 잠기게됩니다.


지금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은 유전이있으신분 이미 탈모가많이 진행되신분은 의미가없을수도있습니다.


그점은 죄송합니다.


전 의사도 약사도 박사도 연구원도 아니고 얼마전 머릿결이 얇아지는 고민을햇던 성인 남자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글을 읽고 오늘부터라도 행동에 옮기시면 정말 큰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약을사라는것도 바르라는것도 심으라는것도 아니고 돈드는것도 아니니 꼭해보시길바랍니다.


바로 밤에 머리감고자는 것 입니다.


에게?그게뭐야?되겟어?별것도 아니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 바로 당신 밤에 머리 감고자봤습니까?


제가 주변사람들에게 꼭 밤에 머리 감고 자라고 수없이 얘기해줫지만 한명도 감고자는사람이 없었습니다.


왜?어차피 아침에 감을건데 귀찮아서가 이유라네요.할말이없었습니다.


밤에 5분만투자해서 머리감고자면 본인의 머리가 다시 날지도 모르는데 그걸 귀찮다고 본인의 머리를 포기해버리다니


정말 한심햇습니다.


몇개월전 거울을보다가 이마에 M자모양으로 약간 머리 숱이 줄어든것을 발견햇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앗고 아무일도 아무것도 손에잡히지않고 하루하루가 우울햇습니다.


그때 친구에게 요새 머리숱이 얇아지고 빠지는것같다라고 말했더니


밤에 머리를 감고자라고 충고해주엇습니다.


그 이유는 낮동안 몸에서 배출되는 노폐물이 두피에 머물게되고 머물게된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서 머릿결이 앏아지고 결국에는 탈모로 발전된다는것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때 터무니없지않고 일리있는말이어서


그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머리를 감고잤습니다.


정확히 1개월쯤돼었을까?얇아서 솜털이 돼어가던 마리카락이 얇긴하지만 길어지고있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정도가 지난 지금 풍성한 부분의 머리카락처럼 짙고 검지는않지만


M자가 되려했던 이마가 거뭇거뭇하게보여 더이상 M자로 보이지는 않는것같습니다


막 풍성하게 다시 나는것은 아니지만


1년정도 지나면 매우 두꺼워질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한가지 슬픈건 왼쪽머리는 거의 돌아올것같은데 오른쪽 머리가 굵어지는 정도가 더디네요....


아마 시기를 놓친부분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결국 제 체험담이기때문에 신빙성은 매우 떨어집니다. 플라시보효과라고 해도 할말이 없지만


전 분명히 효과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본인의 머리가 하루 5분투자하기 귀찮을정도로 귀중하지 않다면 그냥 쓸모없는글이라고 생각하십시오


하지만 한가닥의 희망이라도 잡고싶다면 오늘부터 5분만 투자해서 밤에 머리감고 주무세요.


6개월후에도 머리가 굵어지지않는다면 수도세만 더 나온셈이니 탈모클리닉가서 돈쓰는거보단 낫다고생각합니다


5분의 투자 본인의 머리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어줄수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