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스튜디오

이번에는 치과진료시에 이빨들의 명칭에 대해서 써보도록하겟습니다.

실상 이걸 알아두는게 치과 진료시에 매우 도움이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치료해야할 부위나 내가 불편한 부위가 정확히 어디인지 설명해줄수있다면

테이블타임이 조금이나마 빨라질것이라고생각합니다.

구강은 크게 4등분으로나뉩니다.

상악과 하악의 위아래와 중절치를 기준으로 좌우로 나뉩니다

그때 상악 우측부터 시계방향으로 1.2.3.4 로 기준을 잡습니다.

그리곤 중절치부터 1.2.3.4.5.6.7.8 이렇게 넘버링을 해줍니다.

사랑니는 나는사람도있고 안나는사람도있지만 존재하는 치아이기에 8번으로 명칭합니다.

상악 우측 중절치는 11번 상악 좌측 중절치는 21번 이런식으로 부릅니다.

상악 우측 송곳니는 13번 우측 맨 뒤 어금니는 17번이 되겟습니다.

하악 좌측 송곳니는 33번이 될것입니다.

이빨의 명칭을 붙이는 방법은 이말고도 여러가지가 더있지만 이렇게 4등분해서 부르는 방식이

제일 흔하게쓰이는 방식입니다.

만약에 내가 우측 위에 어금니가 아파서 치과에갔다한다면

16번치아나 17번치아가 아픈것이 될것입니다.

혹은 전치부에 문제가생겨 보철을 해야하는데 기왕 보철을 하는김에 이쁘게하고싶다는생가이들었다면

12번부터 22번까지 4전치의 색을 하얗게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주문을해도 될것입니다.

대부분의 치아는 문제가 생긴다면 각각의 6번치아가 제일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저작에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치아이기때문입니다.

전치부 1번2번치아는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기때문에 중요하긴하지만 저작에는 크게 관여하지않습니다.

3번치아인 송곳니는 매우 중요한 치아입니다.가이드라고 하는 축방운동의 기준을 잡아주는 치아이며

뿌리가 깊게 박혀있어서 함부로 발치해서는 안되는 치아이기도 합니다.

송곳니는 사람의 측방운동에 관여하며 좀더 멀리본다면 치아가 나이가들어가면서 마모되는 정도를

정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중요한치아입니다.

14번24번34번44번 치아는 구강내에서의 역하이 크게 없는 치아입니다.

그래서 교정을 하는사람들중에 교정공간이 안나올경우 각각의 4번치아를 발치한후에 교정을 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여성분들중에 교정을하면서 4개의 치아를 발치하면악궁이 작아져서 얼굴이 작아져보이는 효과를 발휘하기도합니다.

8번치아는 우리에게 크나큰 고통을 주는 치아이지요.

쉽게뺄수있으면 좋으나 누어있는경우에는 수술로써 빼야하는데....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신경이 너무 많이 분포해있어서 잘못하다가는 신경을 건드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놔두자니 7번치아의 Distal부분을 썩게만들어서 7번치아에 문제를 야기합니다.

8번치아는 가능한한 빨리 빼는게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이빨 명칭에대해서의 글을 마무리하도록하겟습니다.

알아두면 편리 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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