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진료시 사용되는 용어
치과진료시에 사용되는 용어들에대해서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치과에서 진료시 불편한거나 아픈상황이 발생하기도합니다.
이때 어느 부분이 불편한지 또 어떻게 불편한지 치과용어로 설명을해준다면
진료하는입장에서도 환자의 불편함을 정확히 캐치해내서 더욱더 나은 진료를 할수가 잇을것입니다.
글을 쓰면서도 기억이나고 잊어버리는 단어들이있겟지만 적어내려가보도록하겠습니다.
일단 앞니와 송곳니 어금니라고 하죠
이 부분들에 대해서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
일단 앞니 이것은 중절치라고합니다.
보편적으로 구강은 4분할되어 상하 좌우 대칭으로 이름을 매깁니다.
상악과 하악 좌측과우측 앞니를 기준으로 4분할을 하는데요
윗니중 앞니를 상악 중절치 아랫니를 하악 중절치라고합니다,
좌우를 나눠서 상악 좌중절치 우중절치 이렇게 부르기도 하지만
치과에서는 상악 11번 상악 21번 이렇게 부르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넘버링에대해서는 또 다음 게시글에서 알아보도록하겟습니다.
글의흐름에맞는 단어를 써보도록하겟습니다.
앞니 그리고 그옆에잇는것을 제가 기공을 배우기전에는 옆니라고했었는데 보통사람들은 뭐라고하는지를
잘 모르겟습니다.ㅋ;;;;
옆니는 측절치라고합니.
그리고 그 옆의 치아가 송곳니이죠.
앞니 옆니 송곳니를 가르켜 통틀어 전치부라고합니다.
6전치라고 일컫습니다.
그리고 어금니 작은어금니와 큰어금니로 구분하고 사람들은 앞에어금니 뒤에어금니라고도 부릅니다.
어금니는 총 4개가있습니다. 앞에어금니 두개 뒤에어금니두개로 나뉘며
앞에 금니2개를 소구치 뒤에 어금니2개를 대구치라 부릅니다.
이 어금니4개를 구치부라 부릅니다.
대부분의 치과 진료시에는 구치부에 문제가생겨서 진료를 받는경우일것입니다.
전치부는 이빨을 닦을때 잘 보이지만 구치부는 잘보이지않기때문에 소홀히 닦는 경우도있고
음식물을 먹는과정에서 음식물이끼어서 잘 썩게됩니다.
그래서 구치부가 문제가 많이생깁니다.
1.중간요약 앞니부터 송곳니까지를 전치부라하며 그 뒤부분의 어금니 부위를 구치부라합니다.
다음은 구치부의 음식을씹는면을 교합면이라고합니다.
이 교합면이 매우중요한 부분입니다.
보철 제작시 교합면이 0.01mm만 높아도 환자분들은 엄청 이물감을 느끼며 불편해합니다.
제가 후배들을 가르칠때 항상예를 드는게있습니다.
만약에 구강에 머리카락하나가 들어갔다고 치자 이게 편할까 불편할까?
라고 질문을 던집니다.
모든사람들이 다 알겟지만 엄청 불편합니다.사람의 구강은 머리카락하나정도의 두께도 불편하게 느낄만큼 민감합니다.
이런부분까지 맟춰줘야되기때문에 기공사의 머리는 한가닥 두가닥씩 빠지게됩니다....스트레스때문에.....
구치부에서 씹는면을 교합면이라고합니다.
그럼 전치부에서 씹는면을 무었이라할가요?
전치부는 음식을씹을까요?
전치부의 씹는면은 절단면이라고합니다.
사람의 이빨중 구치부는 음식을 씹는다.혹은 저작한다라고합니다.
구치부는 저작을하여 삼키는것을 도와주며 전치부는 음식을 끊어서 구치부가 쉽게 저작할수있도록 음식을 분할하는 역할을합니다.
그래서 절단면이라 칭합니다.
2.중간요약 앞니의 씹는면을 절단면 구치부의 씹는면을 교합면이라합니다.
그럼 교함면 말고 치아와치아가 맞닿아있는 부분을뭐라고할가요?
인접면이라고 부릅니다.컨택이라고 말하며 컨택부분 이라고말하는것이 흔히들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번글에서는 2가지의 표현에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예를들면 치과에가서 불편함을 이야기할대 중절치 절단면에 금이간것같아요 아니면 구치부 교합면이 밥을먹다 깨진것같아요.
라고 설명한다면 치과의사분들이나 위생사분들이 좀더 쉽게 알아들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글에서는 치아 넘버링에대해서 글을 써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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