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스튜디오

사람들은 이가 아프면 어떻게할까요?

이 사람들은 이가 아프다고 다 치과에 가는걸가요?

혹은 이가 아프다는것을 언제느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식을 먹을때 이가 아픈것을 느끼거나

찬물을 먹었을때 이가 시린정도가 아니라 아픈것을 느낄까요?

제가 주변사람들을 보아왔을때 이런 사람들은 본인의 이가 이상없다고 생각할것입니다.

가만히 있는데도 이가 아파서 참을수가 없거나 잠을잘수없을정도로 이가 아파야만 병원게 간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치과진료는 무서워서 혹은 진료비가 비싸서 진짜 아프다고 생각될때 치과에갑니다.

대부분이 치료 타이밍을 놓쳐서 더 비싼 진료 더 비싼 보철물을 하게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가는경우 치아손실의 위험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어느정도 아픈정도에는 치과에 잘 가지않는사람에 속하긴하지만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으면서 전반적인 진료는 보는 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기적으로 3개월이나 6개월에 한번씩 아프지않아도 치과에가서 진료를 받는것이좋다고생각합니다.

진료받으러갈때마다 스케일링을 받는것도 졿구요.

몇년전부터 스케일링이 보험이 적용되서 1년에 한번정도는 보혐가격으로 스케일링을 받는것도좋습니다

매년 7월1일기준으로 초기화되니 기억해두시면 편할듯합니다.

제가 치과의사가 아니라 정확한정보를 드릴순없지만 이쪽업계에서 일하면서 보고들은 것들로

진료를 받을때 도움이되는것들을 알려드리겟습니다.

일단 이가 아플때 치과에가면 늦습니다.

이가 시리거나 아픈징조가 보인다.이때를 지나서 가지마시고 바로 치과에가서 진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누구는 이런말을 하더군요.치과에가면 무조건 보철을 하라고한다고...

보철을해야되는 상황이니깐 하라고 하는것일겁니다.

아닐경우도 있을수도있고요.

포인트는 친료를 받기전에 미리 말하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접수데스크에서 난 오늘 진료만 받으러왔다.문제가있어도 프렙은 안할것이다.

이렇게 말을해두는것이 좋습니다.여기서 프렙이란 문제가잇는 이빨을깍는것을 얘기하는것입니다.프렙을하고 보철물을 제작하게되는 것이죠.

이 용어들에대해선 다음에 알려드리도록하겟습니다.

일단 내가 오늘 내 이빨을 프렙할 의지가 없다.라는것을 확고히 한후

내 구강상태가 어떤지 진료를 받는것입니다.이렇게 이야기를 하였는데도 바로 프렙을하려한다면

그 치과의사는 과잉진료를 하는것이겟지요...

바로 나오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싼보철물을 선호하시면 안됍니다.

제가 이쪽업계에서 일했을때 많은사람들이 저에게 수많은 질문과 도움을 요청햇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사람들이 제 조언은 듣지를 않더군요.

그 모든 이유는 다 돈이었습니다.

치아하나당 돈이비싸니깐 여러개를 치료할경우 수백이 깨지는건 기본이라 아끼려고 저렴한진료를 하려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또다시 치료를하게되면 두번이상의 치료비가 나가게 되는것입니다.

한번진료할때 상황에 맞는 치료를 하고 오래가는 보철물을 하는것이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효율적이다 하고 생각합니다.

또 다음으로는 많은사람들이 저치과는 친절하더라 저치과는 싸더라 저치과는 어쩌더라 하면서 치과를 찾아가게됩니다.

근데 과연 그 치과는 잘하는곳일까요?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일반사람들은 모릅니다.기공사들은 저치과잘한다 못한다의 기준을 약간 세울수있는부분이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사람들은 잘모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느치과를 가느냐

본인이 아픈곳을 생각하고 치과를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치과는 한번 진료를 받고 맘에들면 그 치과를 계속 다니게 되는게 한국사람들 특징인데요.

치과도 여러분야가있습니다

흔히아시는 보철 이분야는 보철치료를 하는 분야겟죠.

그 외에 치주와 교정과가 일반사람들이 아는 진료분야일텐데요

치과의사분들도 전문이따로있습니다

치과에들어가보시면 면허증을 걸어놓은지과들이많습니다.본인의 전문이무엇이다 라고면허증을 걸어놓으시는데요 이것을보고 진료를 받는것도

나쁘지않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감기에걸리면 내과를 가고 목이아프면 이비인후과 외상이나면 외과를 가듯이

치과의사분들도 전문분야가있습니다.

내가 치주염이나 치은염이 있는데 보철과전문의를 찾아간다 라고 가정하면

치주과 전문의 분들의 시각보다는 다른시각에서 접근하시는 분들도있겟죠

이렇듯이 전문분야에 맞춰 진료를 받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1.아프기전에 치과에가라 아픈다음에 치과에가면 늦을수도있다.

2.3개월이나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아라.

3.무조건 싸게라는 생각을 버리고 적절한 보철물로 치료를해라.

4.본인이 치료받으려는 진료과목의 전문의를 찾아가라.

 

입니다.

다 아시는 내용일수도있지만

본인의 치아건강을위해 다시한번 기억해두는것도 좋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