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에대해서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서양식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생긴 슬픈병? 탈모입니다.
서두를 길게 써봐야 읽는 사람만 짜증나니 요점만 쓰도록하겟습니다
아무리 잘생긴사람도 아무리 돈 많은 사람도 머리가 벗겨지게되면 모두를 잃는거처럼 슬픔에 잠기게됩니다.
지금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은 유전이있으신분 이미 탈모가많이 진행되신분은 의미가없을수도있습니다.
그점은 죄송합니다.
전 의사도 약사도 박사도 연구원도 아니고 얼마전 머릿결이 얇아지는 고민을햇던 성인 남자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글을 읽고 오늘부터라도 행동에 옮기시면 정말 큰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약을사라는것도 바르라는것도 심으라는것도 아니고 돈드는것도 아니니 꼭해보시길바랍니다.
바로 밤에 머리감고자는 것 입니다.
에게?그게뭐야?되겟어?별것도 아니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 바로 당신 밤에 머리 감고자봤습니까?
제가 주변사람들에게 꼭 밤에 머리 감고 자라고 수없이 얘기해줫지만 한명도 감고자는사람이 없었습니다.
왜?어차피 아침에 감을건데 귀찮아서가 이유라네요.할말이없었습니다.
밤에 5분만투자해서 머리감고자면 본인의 머리가 다시 날지도 모르는데 그걸 귀찮다고 본인의 머리를 포기해버리다니
정말 한심햇습니다.
몇개월전 거울을보다가 이마에 M자모양으로 약간 머리 숱이 줄어든것을 발견햇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앗고 아무일도 아무것도 손에잡히지않고 하루하루가 우울햇습니다.
그때 친구에게 요새 머리숱이 얇아지고 빠지는것같다라고 말했더니
밤에 머리를 감고자라고 충고해주엇습니다.
그 이유는 낮동안 몸에서 배출되는 노폐물이 두피에 머물게되고 머물게된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서 머릿결이 앏아지고 결국에는 탈모로 발전된다는것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때 터무니없지않고 일리있는말이어서
그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머리를 감고잤습니다.
정확히 1개월쯤돼었을까?얇아서 솜털이 돼어가던 마리카락이 얇긴하지만 길어지고있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정도가 지난 지금 풍성한 부분의 머리카락처럼 짙고 검지는않지만
M자가 되려했던 이마가 거뭇거뭇하게보여 더이상 M자로 보이지는 않는것같습니다
막 풍성하게 다시 나는것은 아니지만
1년정도 지나면 매우 두꺼워질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한가지 슬픈건 왼쪽머리는 거의 돌아올것같은데 오른쪽 머리가 굵어지는 정도가 더디네요....
아마 시기를 놓친부분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결국 제 체험담이기때문에 신빙성은 매우 떨어집니다. 플라시보효과라고 해도 할말이 없지만
전 분명히 효과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본인의 머리가 하루 5분투자하기 귀찮을정도로 귀중하지 않다면 그냥 쓸모없는글이라고 생각하십시오
하지만 한가닥의 희망이라도 잡고싶다면 오늘부터 5분만 투자해서 밤에 머리감고 주무세요.
6개월후에도 머리가 굵어지지않는다면 수도세만 더 나온셈이니 탈모클리닉가서 돈쓰는거보단 낫다고생각합니다
5분의 투자 본인의 머리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어줄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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