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스튜디오


시드니 스위니 


넷플릭스 판타스틱 하이스쿨에서 애멀라인으로 출연한 여배우


드라마에서 주연보다 더 눈에띄는 여배우인듯 하다


처음에는 또라이역으로 나왔지만 알고보면 사랑과 관심받기만을 바라는 순수한 배역인듯하다



사진에 따라서 외모가 많이 달라보이는배우인듯하다

출연한 작품을 검색해서 찾아봐야겠다


출처-시드니 스위니 인스타


이번에 새로 릴리즈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판타스틱 하이스쿨을 보았습니다


원제는 Everything sucks죠 한국 식으로 판타스틱 하이스쿨이라고 지은거같은데 그닥 어울리지는 않는 제목같습니다


설정은 90년대 지방 소도시의 고등학교에 입학한 3친구가 벌이는 일?




일줄알고 1편을 봤는데 딱히 그런내용이 아니더군요.....기묘한이야기를 상상한건 왜였을까...


차라리 응답하라 시리즈와 비슷하다고 생각할까?라고도 생각했지만


딱히 그시대의 향수가 안느껴진달까?


여튼 그런 마음으로 1-2편을 시청했습니다



주인공 루크와 루크가 좋아하는 여학생 케이트로 인해서 벌어지는 잔잔한 에피소드들이 일어나면서 나름 볼만한 드라마 였습니다.


매우 재미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도 또 재미없는것도아닌?


편당 25분짜리 드라마이고 10부작 드라마여서 나름 250분을 투자해서 보기엔 나쁘지 않은 드라마 였습니다


시즌 2는 왠지 나오지 않을것 같기도 한.....


그냥저냥 볼만한 드라마였습니다

드디어 지난 금요일4시에 기묘한이야기 시즌 2가 스트리밍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기다리고 기다렷는데요


금요일에 퇴근하고 밤새서 9편까지 쉬지않고 시청해버렸습니다


그런덕분에 토요일 하루종일 자느라고 토요일이 사라져버렸습니다 ㅠ



우리 귀여운 4총사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귀여운 윌이 시즌 1보다는 자주나와서 참 좋았습니다


4총사의 비율이 알맞았다고나할까?




시즌 2에서는 데모고르곤 대신에 위 사진과같이 새로운 괴물이 등장합니다.


1화부터 9화까지 보는내내 손에 땀을쥐게하면서 조마조마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게 하는 몬스터입니다.




새로운 인물들도 등장하는데요


새로이사온 자매로 맥스와 빌리가 추가적인 인물이됩니다


맥스는 4총사의 새로운 멤버로 활약하게되고


빌리는 스티브대신 악역을 연기하게됩니다.


빌리역의 데커드 몽고메리는 영화 파워레인저의 레드레인저역이었습니다


빌리가 등장하는순간 레드레인저네?라는 생각이 딱 들정도로 강렬한 등장이었습니다.



시즌 2에서는 9화로 내용이 마무리 됩니다,


다음시즌이있다고하니 또 다음 시즌을 기다려야겟습니다 ㅜㅜ


듣기로는 일단 시즌 4까지는 계약을 해논상태라고는 하는데 소문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어차피 가봐야 아는 상황이지만


9화 후에 출연진이 등장하는 토크쇼에서는 이미 시즌3의 진행방향에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거보니 


3은 곧 제작이 들어갈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시즌 1보다 시즌 2를 더 재미있게 본거같습니다.


1화부터 9화까지 보는동안 내내 조마조마하며 손에 흐르는땀을 닦아내며 본것같습니다.


4총사들도 너무 귀엽고 몰입도도 최고고 올해본 드라마중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서스펜스라는 단어가 무었인지 확실히 모르겟다면


이 드라마를 보면 서스펜스가 이것이구나 하고 확실하게 이해할수있으실겁니다


아직 못보신분들을 위해 스포는 하나도 넣지 않았으며


꼭 보시라고 전해드리고싶습니다

게임쇼유희낙락을 즐겨보면서 익숙해진 아이돌 가수가있습니다


바로 우주소녀의 루다 인데요




처음봤을때는 그냥 하루 게스트인가보다했는데 생각보다 게임을 잘해서그러는지 매우 자주나오더군요


그러다보니 보고 또보고하니 참 매력있는 아이돌인것 같았습니다




첫출연했을때는 소혜가 급식소녀라 19금게임을 못해서 처음게스트로 출연하게됐는데 이것을 시작으로 반고정게스트가 된듯합니다


이때 나름 재치있고 재미있게 출연자들이랑 어울리게 방송해서그런지 게스트라는 위화감이없엇던것 같습니다.



두번째출연했을때는 친숙해져서 그런지 남자출연자들이 소혜처럼괴롭히기도하고 루다도 맞받아치고 하면서 재미있게 방송하는거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때 알았지만 김희철은 소혜가 없는 게스트방송에서만 화장을 하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이때부터 레알루다가 하면서 유희낙락에서 레알루다가라는 단어를쓰면 소혜가 째려보는것이 생겨난것같습니다




자주출연하는지 3번째 출연해서는 오빠들에게 반격도하고 공격도하는 여유를 보여주었습니다



유희낙락에서말고 다른 방송에서도 나오면 챙겨볼생각이 들정도로 


매력있는 아이돌 같습니다


자주봐서그런지 보면볼수록 이쁜거같습니다


음악방송 또는 우주소녀가 앨범을 낸다면 루다때문에라도 챙겨보고 챙겨들어야겟습니다

 

윤석의 생일잔치에 참석한 중희지만 화가난 마음을 참을수없어하는 모습입니다

 

 

자수하고 모든것을 밝히려한다는 윤석앞에 자신의 분노에대해 말하며

당신은 자수하고 편해질지 모르지만 자신에게 고통을 안겼으며

35년만에 아버지를 만났다고 기뻐하는 자신의 진심까지 망가뜨렷다며

심장이 오그라드는 기분을 느껴보라며

집에 다시 들어오겟다고 말합니다.

 

다음날 아침 식사자리부터 두사람의 마음을 졸이게만들지만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은 이상한 낌새를 점점 눈치채가는것 같습니다

 

 

정환은 자신의 상황을 각색하여 프로그램기획을 하고 기획안이 통과됩니다

프로그램 기획안이 통과되고보니 결혼인턴제였네요ㅋㅋ

혜영은 시부모님의 졸혼을 막기위해 나서게됩니다

 

 

자신이 중희를 좋아하는것을 깨닫고 중희를 피하지만 중희가 다른여자와 있는것도 싫은 미영은 혼란스럽기만합니다.

몇주전 중희가 그랬던것처럼 피하고 또 피하고 가족을 좋아한다는마음에 괴롭고 혼란스러워합니다.

 

식사자리에서 아버지에게 무례하기만한 중희를 혜영은 따져묻지만 오히려 혜영에게 가만히있으라는 아버지가 이상하기만하고

바지를 찾으러 안방에들어가고 우연히 유전자검사지를 보게됩니다.

스토리의 진행이 매우 빠른것 같습니다

적어도 다음주에나 밝혀질것같은 부위기였었는데

윤석에게 모질게 하고 속이상한상태로 집을 나와버린 중희와 술을먹고 들어가는 미영이 마주치게되고

이상황을 피하려는 미영을 중희는 잡아서 자신을 왜 피하냐며 따져 묻습니다.

이과정에서 미영이 중희를 좋아하는것을 말해버리고 이번주가 끝납니다.

으~달달해질것같습니다.

담주가 기다려집니다. 

 

이번화의 시작은 지난주 마무리에서 이어지는게 아니라 극중 혜영의 시아버님의 계약 사기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졸혼을 막기위해 일단 시아버지를 집으로 데려오는 내용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당신때문에 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을 오늘에야 알았어

근데 난 당신때문에 그느낌이 어떤느낌인지도 모르겠어-

 

이번화 최고의 명장면이었다고 생각되는 장면입니다

대사도 정말 잘 쓰여진것같습니다.

본인의 아버지가 돌아가신것을 모르고살다 아버지가 돌아가신것도 슬픈 상황인데 윤석의 거짓말로인해 그 슬픔조차 알수없다는 중희의 대사가

중희의 기분이 딱 느껴질정도의 어투가

이준이라는 배우가 참 연기를 잘하는구나라는 생각을 들게하였고

그 후 김영철씨의 울먹거림이 감정을 더해준것 같습니다 역시 김영철씨의 연기는 두말이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중희를 만나고온 윤석은 아내와함께 자수할것을 다짐하며 자식들에게 사실을 밝힐것을 약속합니다.

비록 슬픈일을 앞두고 있지만 밝히기전엔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안쓰러웠습니다

 

 

자신을 좋아하는 진성준과의 대화에서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안중희 때문이라고 하자

아니라고 반박하려다 자신이 안중희를 좋아하는것을 깨달아버린 정소민

이준이 미영을 좋아하는 감정이 혼자만의 감정이 아니었음을 확실히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중희에게 본인의 생일날 모든것을 밝히고 다음날 자수하겟다고 말하는 윤석

윤석의 생일 당일날 중희가없는것을 아쉬워해 가족들은 중희를 부르고 윤석에게 복수하고자 환갑잔치에 참석하게 됩니다

어떤복수를 할지 궁금하지만 30화이상을 봐온결과 중희는 착한 성격이라 심하게는 하지 않을것으로 보아집니다

 

윤시윤은 우승에게 자신이 유현재인것을 밝히지 못한것에대해 사과하며 미안해하지만 우승은 화가난 이유를 본인도 알지 못한채 그냥 떠나가버리라고 말합니다

그 후 부터 둘의 사이는 급속도로 어색해집니다

 

 

본인의 정체를 알아버린 김민재에 대하여 차태현에게 의논하며 조언을 구하지만 결론은 대화하는것 뿐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서로의 생각으로 가득차있지만 결국 눈앞에 서게되면 어색하게 모른척 하며 지나가는 둘은 안타깝기만 한데....

 

 

윤시윤은 사람들에게서 떠나기로 마음먹고 마지막으로 아들과 얘기하고싶어서 캠핑을 가자고 합니다

대화를 하지만 둘은 아직도 어색하기만한데..

 

 

마지막으로 짐을 챙기다가 본인의 앨범 정산금을 은행 개인금고에 맏기게된것을 알고 돈을 찾습니다

무려 20억이라는 거금이네요

그리고 자신의 노트 마지막장에 자신이 적어놓은 글을 보며 이 모든일이 그것때문이었다고 알게됩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궁긍해지기 시작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윤시윤은 떠나기전에 차태현의 소속사 투자건과 엠제이 계약 그리고 윤손하와의 관계를 척척 해결해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마 본인이 실종되기전에 제대로 상황을 이끌었다면 소속사도 승승 장구하며 큰 가수와도 그리고 윤손하와도 잘 살았을 차태현을 생각하며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옥탑을떠나가기 전에 다시 우승을 만나고 우승은 떠나지 말라고 하며 둘의 마음을 확인하며 이번화가 마무리 됩니다.

다음주에는 떠나지 않을것 같네요

 

 

덤으로 한방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이정민씨가 매우 오랬동안 화면을 채워주었습니다 ㅋ

따봉이 헐레벌떡에게 자신들의 곡을 편곡해주면서

헐레벌떡 2인조가 노래를 부르면서 마무리되는데

아마도 이 노래로 두분이 실제로 가요방송에서 노래를 부르지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윤시윤의 고백으로 우승과 윤시윤은 점점 가까워지고

 

 

차태현으로부터 윤시윤이 유현재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윤시윤이 아버지인것을 알게되지만 김민재는 이를 인정하려하지않습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발표된곡이 윤시윤의 작품인것을 알고 윤시윤에게 작곡을 알려줄것을 부탁합니다

엠제이가 제멋데로이긴하지만 나쁜성격의 캐릭터는 아닌듯하네요

 

 

스튜디오에서 곡작업을 하면서 우승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노래를 들려주며 자신의 마음을 담아 우승에게 키스를 하고 둘은 더욱더 가까워집니다

 

 

데뷔 준비를 하던 김민재는 드릴이 연습생에서 짤린것을 알게됨과 동시에 군대를 다녀온 군필자인것도 알게됩니다.

하지만 등지지않고 본인만 믿고 따라오라며 손을 내밉니다

 

 

옥탑에서 짐을 싸서 나온 우승은 우연찮게 김민재와 윤시윤의 대화를 듣게되고 따봉이 유현재인것을 알게됩니다

 

이제 막 달달해지기 시작한 둘 사이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자신이 아버지라고 생각했던 이준은 아버지가 아님을 알고 괴로워합니다

 

아버지의 치솔을 가져다가 유전자 검사를 의뢰합니다

 

 

검사가 나오기전 술을 마시고 분식집 앞에가서 힘든 마음을 화를내어 표현하는 이준의 연기에

연기를 엄청잘한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돌출신답지않게 감정연기가 일품인것같습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받고 자신의 아버지가 아님을 재 확인하고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자신의 아버지의 행방을 조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아버지에게 보내려고 유전자검사지를 보내지만 먼저확인한 영실이 이준에게와서 자초 지종을 설명하며

용서해달라고 빌게됩니다.

이장면에서 이준과 김해숙씨의 연기가 너무 대단해서 엄청 가슴졸이면서 본것같습니다.

 

미국에있는 친구에게서 아버지의 행방에 대해서 듣게되지만

영실이 자신에게 해준 이야기와 같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여기서 용서의 마음이 생겨날지 아닐지 궁금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자신의  정체가 탄로난줄 모르고 아들 중희를 챙겨주려고 아들집에 방문하지만

차가운 표정으로 자신의 본명을 부르는 이준에 놀라버리는 장면을끝으로 이번주 내용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스토리 진행이 빨라서 한주라도 빼먹으면 내용이해가 힘들어질지도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걱정했다구요?이윤석씨?하는 부분에서 이번주 최고의 장면이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감기에 걸렷던 윤시윤은 자신을 간호해주고 챙겨주는 우승이 좋기만하고 그런 마음을 확인하게됩니다

 

윤시윤은 김민재에게 자신의 마음을속일수없어 우승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그런 윤시윤에게 김민재는 화가나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버립니다.

 

 

우승의 실수로 음악 작업중 파일이 날아가버리자 난처해진 우승을 윤시윤이 도와주게되고 이 과정에서

 

우승은 윤시윤에게 반해버리는거같습니다. 물론 그 전무터 쌓여온 마음이 있음이 분명하지만

 

 

자신의 앞에서 윤시윤 얘기만하는 우승을 본 김민재는 윤시윤에게 우승과 멀어져달라고 얘기합니다

그 말을 듣고 윤시윤은 멀어지려하지만

 

멀어지려하는 윤시윤은 차갑게대하지만 우승에대한 생각 뿐이고

 

본인이 윤시윤을 좋아한다고 인지하지 못한 이세영은 윤시윤생각에 답답하기만합니다

 

 

본인의 작곡노트를 홍경민에게서 가져와 확인하며 자신과 보희가 사귀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되며 자신의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마음에 괴롭기만합니다

 

비를 피하기위해 그늘에서잇다가 우연히 우승을 만나고 우승을 보내지만 마음속에선 우승광 키스하고싶다고 생각하고 상상하지만 상상일뿐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계속기다리고있던 우승을 껴안으면서 이번주 내용이 끝나게됩니다.

 

이번주 내용이 꿀잼이었던것같습니다.

 

 

덤으로 한방에서는 김민재가 결국 윤시윤이 자신의 아버지인걸 알아버리고 끝나게됩니다

 

다음주내용이 너무 궁금하네요

 

저는 이렇게 재미있게 보고잇는데 시청율이 좀 저조한게 안타깝기만합니다

 

다음주에는 시청률이 오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