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스튜디오

 

윤석의 생일잔치에 참석한 중희지만 화가난 마음을 참을수없어하는 모습입니다

 

 

자수하고 모든것을 밝히려한다는 윤석앞에 자신의 분노에대해 말하며

당신은 자수하고 편해질지 모르지만 자신에게 고통을 안겼으며

35년만에 아버지를 만났다고 기뻐하는 자신의 진심까지 망가뜨렷다며

심장이 오그라드는 기분을 느껴보라며

집에 다시 들어오겟다고 말합니다.

 

다음날 아침 식사자리부터 두사람의 마음을 졸이게만들지만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은 이상한 낌새를 점점 눈치채가는것 같습니다

 

 

정환은 자신의 상황을 각색하여 프로그램기획을 하고 기획안이 통과됩니다

프로그램 기획안이 통과되고보니 결혼인턴제였네요ㅋㅋ

혜영은 시부모님의 졸혼을 막기위해 나서게됩니다

 

 

자신이 중희를 좋아하는것을 깨닫고 중희를 피하지만 중희가 다른여자와 있는것도 싫은 미영은 혼란스럽기만합니다.

몇주전 중희가 그랬던것처럼 피하고 또 피하고 가족을 좋아한다는마음에 괴롭고 혼란스러워합니다.

 

식사자리에서 아버지에게 무례하기만한 중희를 혜영은 따져묻지만 오히려 혜영에게 가만히있으라는 아버지가 이상하기만하고

바지를 찾으러 안방에들어가고 우연히 유전자검사지를 보게됩니다.

스토리의 진행이 매우 빠른것 같습니다

적어도 다음주에나 밝혀질것같은 부위기였었는데

윤석에게 모질게 하고 속이상한상태로 집을 나와버린 중희와 술을먹고 들어가는 미영이 마주치게되고

이상황을 피하려는 미영을 중희는 잡아서 자신을 왜 피하냐며 따져 묻습니다.

이과정에서 미영이 중희를 좋아하는것을 말해버리고 이번주가 끝납니다.

으~달달해질것같습니다.

담주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