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스튜디오

 

윤시윤은 우승에게 자신이 유현재인것을 밝히지 못한것에대해 사과하며 미안해하지만 우승은 화가난 이유를 본인도 알지 못한채 그냥 떠나가버리라고 말합니다

그 후 부터 둘의 사이는 급속도로 어색해집니다

 

 

본인의 정체를 알아버린 김민재에 대하여 차태현에게 의논하며 조언을 구하지만 결론은 대화하는것 뿐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서로의 생각으로 가득차있지만 결국 눈앞에 서게되면 어색하게 모른척 하며 지나가는 둘은 안타깝기만 한데....

 

 

윤시윤은 사람들에게서 떠나기로 마음먹고 마지막으로 아들과 얘기하고싶어서 캠핑을 가자고 합니다

대화를 하지만 둘은 아직도 어색하기만한데..

 

 

마지막으로 짐을 챙기다가 본인의 앨범 정산금을 은행 개인금고에 맏기게된것을 알고 돈을 찾습니다

무려 20억이라는 거금이네요

그리고 자신의 노트 마지막장에 자신이 적어놓은 글을 보며 이 모든일이 그것때문이었다고 알게됩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궁긍해지기 시작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윤시윤은 떠나기전에 차태현의 소속사 투자건과 엠제이 계약 그리고 윤손하와의 관계를 척척 해결해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마 본인이 실종되기전에 제대로 상황을 이끌었다면 소속사도 승승 장구하며 큰 가수와도 그리고 윤손하와도 잘 살았을 차태현을 생각하며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옥탑을떠나가기 전에 다시 우승을 만나고 우승은 떠나지 말라고 하며 둘의 마음을 확인하며 이번화가 마무리 됩니다.

다음주에는 떠나지 않을것 같네요

 

 

덤으로 한방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이정민씨가 매우 오랬동안 화면을 채워주었습니다 ㅋ

따봉이 헐레벌떡에게 자신들의 곡을 편곡해주면서

헐레벌떡 2인조가 노래를 부르면서 마무리되는데

아마도 이 노래로 두분이 실제로 가요방송에서 노래를 부르지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