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스튜디오

 

자신이 아버지라고 생각했던 이준은 아버지가 아님을 알고 괴로워합니다

 

아버지의 치솔을 가져다가 유전자 검사를 의뢰합니다

 

 

검사가 나오기전 술을 마시고 분식집 앞에가서 힘든 마음을 화를내어 표현하는 이준의 연기에

연기를 엄청잘한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돌출신답지않게 감정연기가 일품인것같습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받고 자신의 아버지가 아님을 재 확인하고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자신의 아버지의 행방을 조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아버지에게 보내려고 유전자검사지를 보내지만 먼저확인한 영실이 이준에게와서 자초 지종을 설명하며

용서해달라고 빌게됩니다.

이장면에서 이준과 김해숙씨의 연기가 너무 대단해서 엄청 가슴졸이면서 본것같습니다.

 

미국에있는 친구에게서 아버지의 행방에 대해서 듣게되지만

영실이 자신에게 해준 이야기와 같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여기서 용서의 마음이 생겨날지 아닐지 궁금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자신의  정체가 탄로난줄 모르고 아들 중희를 챙겨주려고 아들집에 방문하지만

차가운 표정으로 자신의 본명을 부르는 이준에 놀라버리는 장면을끝으로 이번주 내용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스토리 진행이 빨라서 한주라도 빼먹으면 내용이해가 힘들어질지도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걱정했다구요?이윤석씨?하는 부분에서 이번주 최고의 장면이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