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스튜디오

드디어 지난 금요일4시에 기묘한이야기 시즌 2가 스트리밍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기다리고 기다렷는데요


금요일에 퇴근하고 밤새서 9편까지 쉬지않고 시청해버렸습니다


그런덕분에 토요일 하루종일 자느라고 토요일이 사라져버렸습니다 ㅠ



우리 귀여운 4총사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귀여운 윌이 시즌 1보다는 자주나와서 참 좋았습니다


4총사의 비율이 알맞았다고나할까?




시즌 2에서는 데모고르곤 대신에 위 사진과같이 새로운 괴물이 등장합니다.


1화부터 9화까지 보는내내 손에 땀을쥐게하면서 조마조마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게 하는 몬스터입니다.




새로운 인물들도 등장하는데요


새로이사온 자매로 맥스와 빌리가 추가적인 인물이됩니다


맥스는 4총사의 새로운 멤버로 활약하게되고


빌리는 스티브대신 악역을 연기하게됩니다.


빌리역의 데커드 몽고메리는 영화 파워레인저의 레드레인저역이었습니다


빌리가 등장하는순간 레드레인저네?라는 생각이 딱 들정도로 강렬한 등장이었습니다.



시즌 2에서는 9화로 내용이 마무리 됩니다,


다음시즌이있다고하니 또 다음 시즌을 기다려야겟습니다 ㅜㅜ


듣기로는 일단 시즌 4까지는 계약을 해논상태라고는 하는데 소문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어차피 가봐야 아는 상황이지만


9화 후에 출연진이 등장하는 토크쇼에서는 이미 시즌3의 진행방향에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거보니 


3은 곧 제작이 들어갈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시즌 1보다 시즌 2를 더 재미있게 본거같습니다.


1화부터 9화까지 보는동안 내내 조마조마하며 손에 흐르는땀을 닦아내며 본것같습니다.


4총사들도 너무 귀엽고 몰입도도 최고고 올해본 드라마중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서스펜스라는 단어가 무었인지 확실히 모르겟다면


이 드라마를 보면 서스펜스가 이것이구나 하고 확실하게 이해할수있으실겁니다


아직 못보신분들을 위해 스포는 하나도 넣지 않았으며


꼭 보시라고 전해드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