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관련해서 글을써보려고합니다
저는 치과 기공사였습니다.
치과기공계에서 시장이 무너진 관계로 전업을 하였지만...
치과 기공계는 점점 하향 산업으로 가고있습니다.
나름 국가에서 인정해준 면허증이라는 라이센스를 가진 직업입니다.
불과20여년전만해도 돈잘버는직업이다.라는 소리를 듣는직업이었고
실제 예전에 기공사셧던분들은 강남에 빌딩을 가지신분도있습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해외이민을 잘 갈수있는 직업이라는 인식도있었습니다.
음...개인적인생각이지만 아직까지 이민을 가는것은 예전만큼은아니지만
타직업에비해서 이득이있는부분이있다고생각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점점 등돌리는 직업이되어가고있습니다.
아직도 기공에 몸담고있는 지인들은 아직까지는 기공이 나쁘지않다.
산업이발전하고 사회가 발전을하니 나아질것이다.
라고 자기최면을 많이하지만 지켜보면 결국 덤핑공세에 거래처를 빼앗기고
울상짓는 사람들이많습니다.
누가 지금 기공학과에 들어간다고하면 전 그돈으로 대학가지말고 장사밑천이나해라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주고싶습니다.
너무나많은 업무시간과 열악한 작업환경 작은임금 이것을 맞물려 지금 사회와는다른
상황으로 변해가며 나쁜 업계의 특성을가진채 발전이아닌 퇴보하고있습니다.
많은 젊은기공사들이 이를 바꾸려고 노력도하고 어느정도 바뀐부분이있지만
나만살겠다고 시장을 무너뜨린채 덤핑공세로 기공수가를 낮추어
인건비로 먹고사는직업인데 인건비는고사하고 재료비도 못맟추는 상황이 되어버린 기공계에서
전업을해야겟다고 생각햇습니다.
전업을 결심하고 실행하기까지 너무나 많은고민과 결심과 포기 다시결심을 반복한끝에
결국에는 전업을하였고 이제 새로운 직업에 적응해나가고있습니다.
지금은 기공을할때보다는 현저히 적은 페이와 경력을 인정받지못하는 다른직업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이 보장되며 빨간날에는 쉴수있고 토요일에도 쉴수있는 직업에
매우만족하며 살아가고있는 요즘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기공은 완전히 잊어버린채 글을쓰고싶은데
마땅히 주제도 생각나지않고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려는데 넘어가기 일수여서 결심을했습니다.
치과 기공에 대해서 글을쓰고 포스팅 하는 버릇을 들이자.
많이싸지기도했지만 아직까지 비싼 치과 진료비에 대해서 알리고 진료받을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는
글을써보자 라는 생각을했습니다.
누가 제 글을 읽어보실지 모르고 글을쓴채로 아무도 안읽는 글이될지모르지만
한명이라도 제가 포스팅한 글을 읽고 도움이되었으면 좋겟습니다.
두서없이 써내려간 글이었습니다.
다음글에서는 두서있게 그리고 보는사람들이 잘 이해할수있도록 글을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글을 쓰면서 비록 저는 떠낫지만 남아있는 기공사들이 좀더 나은 기공생활을 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게되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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