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M 크라운에 대해서
이번에는 PFM에 대해서 적어보도록하겟습니다.
PFM이란 Porelain fused metal crown의 약자로 포셀린을 혼합한 메탈크라운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겟습니다.
보시는 사진과같이 처음에 대치위에 포셀린을 올릴수있는 메탈 캡을 제작한후 그 위에 포셀린 파우더을 얹어 구워내면
아래 보철물처럼 하얀색 사기이빨로 만덜어지는 보철물이 되겟습니다.
처음에 캡을 제작한후 표면처리와 열처리를 거친후 포셀린파우더가 잘 결합될수있도록 제작한후
포셀린 퍼내스에서 950정도로 구워내면 저처럼 사기이빨로 완성됩니다.
흔히 도자기를 가마에 구워내는 과정과 똑같다고 보시면 되겟습니다.
다른점은 쇠와 결합을 한다는 부분이 다른점입니다.
이 포셀린이 등장하면서부터 치과계는 많은것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포셀린이 없을당시 앞니가 빠지게되면 4분의 3크라운이라고해서 테두리는 금니로 제작하되 순면쪽은 하얀색 레진으로
채워서 제작하는 보철물을 많이했었습니다.
예를들면 홀리데이에서 최민수씨의 앞니를 생각하시면되겟습니다.
그 이빨은 생각하시다시피 보기에 심미적이지않은 보철물이지만 포셀린이 나오기전에는 최고의 심미적인 보철물이었을것입니다.
하지만 포셀린이 나오면서부터 많은게 바뀌고 심미보철이라는 단어도 생겼습니다.
이때 포셀린을 할수있는 기공사들은 정말 돈을 많이벌었다고 들었습니다.
성실하기만 하면 강남에 빌딩을 세울수있을정도로 많이벌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기공사해봐야.....야근만 하는 3D직종의하나인....
포셀린의 장점은 제일먼저 심미적이다 라고하겟습니다.
메탈위에 포셀린 파우더를 올리는 작업을 빌드업 이라고하는데 빌드업을 잘하는 사람은 정말 자연치와 똑같게 보철물을 제작합니다.
심미적인 면에서는 포셀린 크라운이 제일 심미적이다라고하겟습니다.
두번째 장점은 저렴합니다.
처음에 PFM이 나왓을당시에는 비쌋었고 불과 10년전쯤만해도골드크라운보다 비쌋었고 진료비도 55만원정도 이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철물 중에 제일 싼 보철물이아닐까라고생각합니다.
PFM의 최대의 단점은대합치를 마모시킨다입니다.
PFM크라운을 하고있으면 맞대어지는 반대측 치아의 마모가 심해집니다.이것은 대합치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으로
자연치를 최대한 오래보존해야하는 상황에서 수명을 깍아먹는 보철물이므로 치료시 생각을 해보아야하는부분입니다.
만약에 대합치가 보철물이라면 PFM으로 치료를하는것에대해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하시면 되겟습니다.
두번째 단점은 깨지는 단점입니다.
PFM은 도자기와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충격을 받으면 깨질수있습니다.
사람의 교합력은 상상하는것보다 세기때문에 교합압이 가해질경우 깨질수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PFM이깨지면 수리를 하면되지만 치과에가서 다시 진료를 받아야하므로 시간적인 손해라고 보시면 되겟습니다.
만약에 제가 보철물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라고 가정하면 전치부는 무조건 PFM으로 치료할것입니다.
전치부는 대합치와의 교합이 그리 많지않기때문에 가이드만 조심하면 마모우려도없고
심미적으로 매우 좋기때문에 PFM으로 치료를 할것입니다.
하지만 구치부라면 우선적으로 골드크라운을 생각하고 그다음에 PFM을 생각할거같습니다.
PFM크라운말고도 PFG크라운이라는것이있습니다.
이건 Porelain fused gold crown의 약자로 메탈캡대신에 골드로 캡을 만드는것으로 재료의차이입니다.
예전에는 PFG크라운을 많이했었는데 골드값이 비싸져서 하지않는 추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포셀린의 크랙이나 심미적인부분을 감안하면 PFG는 추천하지않습니다.
골드여서 좋기는하지만 PFM보다는 포셀린의 제작과정에서 문제가 많이 발행하므로
비추천 보철이라고하겟습니다.
다음글에서는 임플란트에 대해서 적어보도록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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