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임플란트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소실된후에 그 자리에 픽스쳐라는 나사를 심고 그 위에 보철물을제작하는 치료법입니다.
치아가 없어진후에 원래는 양옆의 치아를 가까아서 브릿지로 치료해야하합니다.
하지만 생니를 깍는것이 환자에게는 너무 안좋은 일이어서 임플란트가 개발되었습니다.
이빨이 소실된부분에 나사를 심고 그위에 대체할 보철물만 제작해주면 새 이빨처럼 치료되고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왜 의문형으로 썻는지는 조금후에 적어보도록 하겟습니다.
임플란트는 치아에 심기는 부분을 픽스쳐라고 합니다.
치아에 심여져있는것을 빼와서 작업할수는 없겟죠?
픽스쳐를 대신해 모형에 박혀있는 재료를 랩 아날로그라고합니다.
기공소에서는 이 랩 아날로그위에 임플란트 보철을 제작합니다.
임플란트의 제작은 랩아날로그위에 지대치를 대신할 어부트먼트라는 재료만 체결이돼어있다면 일반 크라운과 제작방법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사전 작업이 조금더 필요합니다.
환자가 치아가 빠졌을때부터의 치료순서를 적어보도록하겟습니다.
환자가 어떠한 이유로 치아가 상실되었습니다.치주질환에의해서 라던지 아니면 치아가 뿌리까지썩어서이던지 충격에의해 발치가 되었을것입니다.
이때 바로 임플란트를 심는것은 아닙니다.
치아가 빠진곳을 발치와 라고하는데 이 발치와에 살이 차오르고 치조골이 어느정도 딱딱해져야지 임플란트르르 심을수있습니다.
생각해보시면 이빨이 빠진후에 그골에 손을대보면 말랑 말랑 할것입니다.
그곳에 나사를 심는다고 한다면 과연 유지가 될가요?안될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임플란트를 식립할때에는 발치가 된후 3개월정도 지나서 치조골의 상태를 확인한후 임플란트를 심는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임플란트를 심은후 또 바로 보철을 제작하지는 않습니다.
임플란트식립후 3개월이 경과한다음 잇몸이 차오르고 임플란트와 치조골이 얼마나 잘 붙었냐를 따지고 보철물을 제작하게 됩니다.
치조골과 임플란트가 잘 붙었다고 판단될때에는 비로소 보철물을 제작한후 치료가 끝나게됩니다.
정석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6개월이상이 걸리는 임플란트 치료인데 치아 발치후 바로 임플란트식립후 또 바로 보철물을 제작하여
한달도 채안되는 기간에 치료가 끝나는 환자분도 계십니다.
이런환자분들은 임플란트 치료가 실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임플란트가 너무 빨리 심어져서 자리를 못잡아서 일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잘못된 광고의 문제때문에 임플란트를 한번 심게되면 본래 자기 치아처럼 고기도 뜯고 평생 쓸수있다고 생각하는 환자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생각하시는것처럼 평생가는 치아는 아닙니다.
생각해보시면 본래 자기치아도 평생가야하는데 썩어서 빠져서 보철물은 한것입니다.
조물주가만든치아가아니고 사람이 만든 보철인데 평생가지는 않습니다.
요약.임플란트치료시 발치후3개월후 임풀란트식립 임플란트 식립후 3개월후 보철이 제일 효과적이다.
임플란트가 평생가는 치아라고 생각하는건 오산이다.
이상 임플란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이 보철물에대해서는 쓸 이야기가 산더미 이지만 차근차근 계속 써 나가보도록하겟습니다.
만약 제가 치아가 빠져서 보철을 해야하는 상황이 됐을때 전 임플란트는 안할것입니다.
사람마다 성향이있지만 전 임플란트를 별로 좋아아는 기공사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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