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1~2화 시청 후기

 

 

 

 

김은숙 작가님의 도깨비가 지난주 첫 선을 보였는데요.

개인적으로 김은숙 작가님 드라마를 좋아해서 이번 도깨비도 챙겨보고있습니다.

다른드라마와는 다르게 오글거리는멘트를 쉼없이 날려주시는 김은숙작가님 작품입니다.

오글거리면서도 자꾸보게되는 건 왜일까요?

김은숙 작가님은 너무나도 유명한 시크릿가든 신사의품격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을 만드신 작가님이십니다.

그래서인지 방영하기전부터 도깨비는 이슈화됐었습니다.

케이블티비 시청률로는 매우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과거 장수였던 시절의 이야기부터 진행이돼어서 공유가 왜 도깨비가 되엇는지를 설명해줍니다.

초반스케일이 시선을 확 사로잡습니다.

초반 제작비에 맨우많은 돈이들어간것같습니다.

왠만한 블록버스터영화 뺨치는 스케일이었습니다.

드라마치고는 CG도 잘만들엇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언가 비밀을 간직하고있을것 같은 반지가 등장합니다.

저 반지가 내용 진행에있어서 많은 비밀이있을거라 생각이됩니다.

 

 

저승사자의 등장....중절모가 너무 어색한건 저뿐일까요.....저 중절모가 자꾸 드라마 몰입에 방해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가장 유명한 장면이죠 공유 멋있게나온다는

김은숙작가님은 주인공을 너무 멋있게 표현하려고하는 고집이있으신것 같습니다.

공유와 김고은의 첫 만남 장면 슬로우모션으로 처리되면서 진행되는 부분이었는데 너무 길지 않앗나 생각이 들엇습니다.

 

 

김고은의 천진난만한 표정...

원래 김고은이라는배우를 별로 안좋아했었는데(치인트 에서....읍읍)

이번에 다시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장면을 보고 빠져들게돼었습니다.

이번역은 참 잘어울리게 소화한다고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미국드라마 로스트룸이 생각이났습니다.

제가 너무 색안경을 끼고 보고있나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자주 등장하는 공간이있다는것도 비슷한것 같기도합니다.

 

사랑해요~

이 부분이 너무나도 웃겼습니다.

김고은의 연기가 이때 빛을 발한것 같았습니다.

 

유인나와의 첫 만남과 두번 째 사랑해요 라고하는 고백장면입니다.

치인트에서는 연기가 별로인거같았었는데 도깨비에서는 어색하지않는 연기가 매우 맘에들었습니다.

 

2화의 마지막 부분인데요 두명 너무 멋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도깨비 리뷰아닌 리뷰엿습니다.

일단 초반 시선끌기에 부족함이 없을정도인것 같습니다.

연기자들도 맡은배역에 어울리는 연기를 하는거같아 보기가 편햇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드라마의 마지막은 다음화가 매우 궁금해야된다는것인데

역시 이번드라마도 다음화가 매우 기다려지는 드라마 였습니다.

별일이없다면 이번주도 본방 사수할것 같습니다.

지금 마땅히 시간내서 볼 드라마가 없다면 도깨비 한번 시청하시는건 어떨까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