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7-8화 시청후기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도깨비시청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도깨비 보려고 주말을 기다린다핵도 과언이아닐정도로 흥미진진해지는 내용들이 전개가 돼었는데요.
지난주에 검을 뽑지못한채 투닥거리면서 사랑싸움을 하는모습이 보여졋습니다.
도깨비 방영을 기다리면서 한주가 어찌나 길었는지 몰르겟습니다.
이러다가 본방보고 또 공허해지는 아닌지도 모르겟습니다.
김고은의 첫사람 오빠가 나타나면서 공유의 마음이 조급해지기도하고
질투를하면서 심술을 부리는 모습이 보여졌는데요.
김고은의 첫사랑 오빠는 과거에 도깨비 공유가 소원을 이뤄준 사람중 한명이기도했습니다.
첫사랑 오빠를 좋아하면서 공유에게도 이끌리는 김고은 바람둥이기질이 있나봅니다.
7화 마지막부분에서 공유가 가슴의 검때문에 고통스러워할때 김고은이 고통을 덜어주고자 검을 뽑으려하니
검이 손에 잡히면서 뽑히는 장면으로 끝을냈습니다.
저장면을보는순간 어?의외로빨리 빼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엇는데
아니나다를까 공유가 밀쳐내버렸습니다.
사람이나 도깨비나 죽기는 싫은거겟죠?
제가 공유여도 같은마음이 들었을것 같습니다.
김고은이 논술을 보러 가는과정에서 공유가 버스에 탄사람들의 미래를 얘측하고 김고은을 살리기위해 사람들의 생사에 관여하게되는데
사람들의 미래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김고은의 미래가 보이지않자 의아해하지만 마지못해 사람들을 살려주게됩니다.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이동욱과 유인나커플의 장면에서 결국 유인나가 전생에 공유의 동생인 김선이었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동욱은 과거에 왕이었던거겟죠?
유인나가 본인의 이름이 김선이라고 말하자 매우 고통스러워하는 이동욱이 전생에 나쁜일을 많이한 왕이었지만
김선은 많이 좋아했구나 하는 마음이 느껴졋습니다.
가슴의 검을 뽑게되면 공유가 죽게 된다는 것을 알게되어 눈물흘리는 김고은,
그것도 모르고서 검을 뽑으려했나 하고 속상해 하며 마음아파 하는 부분에서
김고은의 연기력이 좀더 깊었다면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는 장면이었습니다.
공유가 죽지않으면 김고은의 존재 가치가 없어져서 김고은에게 계속되는 죽음의 위기가 찾아 올거라고 말해주는
젋은 삼신할매와 대화를 나누는 공유 엿습니다.
본인은 더 살고싶어졌지만 사랑하는 김고은을위해 빨리 죽어야하는 공유의 고민이 생겨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로써 7-8가 진행이되었는데요 살고자하는 공유와 죽어야만하는 공유의 운명속에서 갈등이 생겨나는
순간이엇습니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문제인 상황이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능력이있으니 항상 김고은을 기켜주고 80년만 더 살았으면하는 마음이듭니다.
흥미진진한 도깨비 7-8화였습니다.
다음주 방영일까지 기다리기가 너무 힘이들것 같습니다.
다다음주도 본방사수해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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