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9-10화 시청후기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도깨비 시청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새해 마지막을 도깨비와함게 보냇는데요.

새해 바쁘다보니 포스팅이 좀 늦었습니다.

9-10화를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그 후기를 남겨보겟습니다.

 

 

 

지난주에 자신이 검을 뽑으면 공유가 죽게된다는 사실을 알게된 김고은은 자신을 속였다는것에대한 분노와

공유가 죽지않기를 바라는마음에 집을 나서기로합니다.

자신의 집이길 바랬던 공간이 자신이있을곳이 아님을 알고 크게 상심하며 집을 나섭니다.

이때 공유도 삼신할매와의 대화로 슬픔에 잠겨 비가오게되는데 비가오는거리를 걸으며 공유도 슬퍼하고있구나 하며

생각하게됩니다.

 

 

 

사라져벼린 김고은을 찾아다니다가 자신의 동생의 환생인 유인나를 처음 만나는데....유인나가 보자마자 오라버니라고 하길래

전생의 기억이 돌아온줄알았네요.

서로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남매임을 알려주는것 같았습니다.

 

 

스키장에서 알바하는 김고은을 찾아가서 마음을돌리진 못햇지만 사고를 당해서 죽을뻔한 김고을은 구출하는 공유의 듬직함이란.....

김고은을 구해주고서 둘의 관계를 회복하게 됩니다.

아마 모든 시청자들이 이순간을 많이기다렸을거라고 생각되더라고요.

 

 

선물로 받은 카메라에 기쁜순간을 담는 세명 참으로 행복해보이는 순간입니다.

이 순간이 영원하길.....

 

 

유인나의 손을 잡고서 유인나가 공유의 동생의 환생임을 알고 공유에게 과거의 일을 묻고 과거를 회상합니다.

간신배와 일국의 국모가 대립을하는 장면에서 당당한 여성임을 엿볼수있엇습니다.

 

 

성인이 된기념으로 술을 마시면서 공유와 키스를하게되죠 포장마차 장면에서 김고은의 상큼함이란 이루말할수가 없더군요.

 

 

 

이번주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하는 대파장면 쓸데없이 고퀄인데 대파를 사오는 장면을 너무 멋지게 그려놨습니다.

그림자만 보면 누가 저게 대파라고 알수있을까요.

다음주에는 이동욱의 과거에대해서 나올거같은데 불금이 빨리 왔으면좋겟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