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13-14화 시청후기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김과장이 방송되었습니다.

바쁜관계로 조금 늦게 시청했는데요 역시 이번주에도 꿀잼이었습니다.

TQ리테일의 대표이사가 되려고하는 서율과 이를 저지하려는 남궁민사이의 대결구도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당연히 남궁민의 승리로 끝나게됩니다.

 

서율이사를 궁지에 빠뜨리고 비열하게웃는 남궁민.

드마마에서는 귀여운 함정으로 보이지만 현실에서 저런 일을꾸민다면 중범죄일듯싶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인관계로 통쾌한걸로 넘어갑시다!

 

편의점의 임금을 주지않기위해 TQ지도부는 노력하지만 알바생들과 김과장은

임금을 받아내기위해 반격합니다.

본사를 상대로 소송을 거는데요.

 

역시 법률적인 사건에있어서 빠질수없는 고앤고 집중케어3인방이 듬직하게 다시 등장하였습니다.

꽝숙이말고도 참 많은 씬스틸러들이 등장해서 재미를 가해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이 드라마의 모든 내용의 키를 쥐고있는 인물이 나타나는데요

정말 생각치도 못한 인물이었습니다.

이 인물이 김과장의 조력자가되는데 엄청난 도움을 주게됩니다.

 

바로 청소반장님 되시겠습니다.

이번 편의점 소송사건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도움이되는 청소반장님 김과장 전임자에게서 받은 USB를 소유하고있는중입니다.

TQ그룹의 모든 재무정보가 들어있겟죠?

빨리 김과장에게 주고 썩은 지도부는 잘라내버렸으면 좋겟습니다.

 

 

결국 김과장들이 이기게되고 고개숙여 사과하는 회장님.

나쁜짓좀 그만하시죠!

이 일을 계기로 김과장을 없애라고 직접지시하고 김과장은 습격을받고 납치되는것을 14화가

마무리됩니다.

조폭들사이에서도 살아나왔던 김과장인데 15화에서 무사히 돌아올수있겟죠?

이상 13-14화 후기였습니다.

이번주는 꽝숙이가 활약이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