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스튜디오

플스VR사용후기

게임2017. 2. 20. 00:40

요새는 VR이 유행은 아니지만 약간 앞선 컨텐츠이죠.

최근 2-3년 사이에 발전하고있지만 관심있는사람만 관심이있을뿐

아직까지는 대중적이지 않은데요.

제가 여러VR을 사용해본결과 매우 무궁무진한 컨텐츠라고 생각하게돼어 후기를 한번 끄적여봅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는 VR에 전혀 관심이없었습니다.

뭐 그냥 고개 돌리면 시선따라 화면이 바뀌겟네 영화에서나 보던거처럼 돼겟지만 그게 뭐 아직 돼겟어?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실제로 제가 체험해보기전까진요.

어느날 친구가 기어VR을 가져와서 동영상을 보여주더군요.

딱 보는순간 오우야 와 워 오

이런 감탄사가 저절로 튀어나왔습니다.

그리고는 홍대 VR방에 놀러 가자더군요.

홍대에가서 바이브로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게임안에들어가 총도쏘고 칼도쓰면서 실제 제움직임이 실시간반영이되어서 플레이가 되더군요.

엄청신기햇습니다.

그래픽이 좀 아쉽다는거 빼면 재미있게 플레이햇던거같습니다.

그후로 VR에 관심이 많이가기시작햇습니다.

 

그리고는  플스로 바이오해저드가 VR로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곤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

작지않은 가격이었지만 고민없이 구매한거같습니다.

 

플스로 바이오해저드를 해보니 홍대에서 했던 게임과는 차원이다른 그래픽과 완성도에 한참을 놀라고

 

감탄사와 공포에 비명을 지르면서 게임을 플레이햇습니다.

 

일단 2주정도 VR을 사용해본 제 소감은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컨텐츠가 나올거라고 예상이되고

 

VR중심으로 미디어가 돌아가지는 않을지라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VR을 체험해보시면 충분히 이해하실거라고생각됩니다.

 

단점은 ...일단 상당히 피곤합니다 .

 

VR을사용하면 1시간정도만에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있겠지만

 

저는 엄청나게 빨리 피로감이 몰려오더군요 .

 

인지부조화 때문에 게임내에서 움직일때마다 롤러코스터타는듯한 느낌도 들고 어지럽고

 

그래서 장시간 사용은 못하는 상태입니다 .

 

그것만 빼면 나름 만족스러운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두번째단점은 아직 1세대라 가격이 만만치않고 소프트웨어가 많이나오지않는게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번 바이오해저드를 통해서 엄청난 가능성이 보였기때문에 빠른속도로 많은 게임과 컨텐츠가 나올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플레이하는 장면을 찍어보앗습니다.

 

이 친구는 하나도 안어지럽다고 하더군요 장장 3시간이나 플레이했는데

 

약간 피곤한정도라고 하고 어지러운느낌은 하나도 없다고해서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친구도 처음에 제가 VR해보면 오우야 우와 오오오오오

 

이럴거라고 얘기했었는데

 

콧방귀를 뀌더군요 근데 막상 플레이해보니 친구입에서도 오우야 오오오오오

 

이런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친구도 지금 VR을 구매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있는것 같더라고요.

 

김과장을 보다가 VR로 주변사람을 엿먹이는 부분이있어서 생각이난김에 포스팅해보았습니다.

 

기회가된다면 스마트폰과 카드보드를 이용해서 VR컨텐츠를 조금이나마 경험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신세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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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하고 사진찍을생각도 못한채

바로 설치를 해버려서 하나하나 순서대로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하하....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해보려는데 온라인 게임보다는 검색어의 노출이 쉬을게 뭘까?하고 고민을해보았습니다.

그래서생각해낸게 콘솔게임에서 신작을 플레이해보자 라고생각이들어서

플4프로를 구매하려고햇는데....매진이더군요 되팡이들도 많고...

그래서 그냥 간편하게 슬림을 구매해야겟다 생각이들어서 슬림을 구매하게돼엇습니다.

타이틀은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와 드래곤볼 제노버스2를 구매햇습니다.

토리야마아키라님 팬이어서 구매를 했네요....ㅋㅋ

온라인게임만 10년넘게해서 콘솔을 안한지 오래됐었엇는데

간만에 잡아본 플스패드는 예전 중고딩시절에 플스를 하던 기억을 되살려주었습니다.

예전에는 티비랑 연결만하고 파워를 누르면 플레이가됐었는데

요즘은 연결하고 인터넷으로 가입하고 세팅하고 참 복잡하더군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모든걸 다 설치하고나서야 플레이를 하는데....와.....정말 재미있더라고요......ㅋㅋㅋ

출근도해야하는데 시간가는줄모르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게임을하면서 든생각은...

와 나 게임 진짜 못하네...이거였습니다...ㅋㅋ

온라인게임에익숙해서인지 아니면 패드로하는게임이 오랫만이어서그런지

플레이 수준이 너무 후지더라고요 ㅋㅋㅋㅋ 발컨도아니고...ㅠㅠ

차츰 멋지플레이를 하게되면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으로 재미있는

방송을 해볼 생각입니다.

간혹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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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리니지 이터널 클베를 해본소감은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재미없어서 주식의 10%가 내려가고

망했다는둥 여러가지 의견이 많은데요

처음나온게임을 너무 나쁘게만 보지는 않앗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물론 클로즈베타 오픈된시간동안 많은플레이를 한건아니고 하루 1시간정도씩 해봐서

고렙의 사냥터라던지 여타 다른 컨텐츠를 접해보지 못해서

장담할순없지만 그냥 단순히 게임만 따진다면 재미는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아블로의 냄새가 나는건 어쩔수없는 사실이고

장단점을 얘기하자면

단점부터 말하면

디아블로의 냄개가 너무 납니다 리니지인지 디아블로인지...

그리고 너무나도 난잡한 퀘스트

하나를 완료하기도전에 두세개가 쌓여버려서 렙업하기도 바쁜 클베시간에퀘스트를 하자니

렙업은 더뎌지고....

그리고 성우......게임이랑 너무 언밸런스한듯한느낌이...

게임하는내내 성우의 목소리가 어색해서 불편했네요

 

 

 

장점으로는

20대 청춘의 한 조각을 리니지1을 하면서 보낸사람으로서

초반에 리니지의 향수를 느낄수있는 부분들이 참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상단 판도라라들지 말섬부터 군터의 집까지의 퀘스트라덜지

리니지1의 스토리기반에 맞춘 스토리라서 그런지

린저씨의 한사람으로서 옛생각이나더라고요

리니지1의 캐릭터에 기반을둔 케릭터외형

이게 제일 맘에들었습니다

요정과 다크엘프로 플레이하는동안 마치 리니지1의 3D플레이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그리고 이것

소나무막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니지에서 도박으로도 사용하고 렙업으로도 사용하고 카오풀때도 사용했던 소막ㅋㅋㅋㅋㅋㅋㅋ

리니지 이터널에도 있네요

잠시 옛날을 생각하게해주는 아이템이었습니다

 

그리고 3D게임으로서 액션이 빠르다는점

리니지2나 아이온 블소 같은게임은 몬스터 한마리잡다가 졸거같은 게임이어서 답답햇는데

리니지 이터널은 타격감도 좋고 액션이 빨라서

대량학살이 가능한 게임이어서 참 재미있게한거같습니다

디아 3처럼 스킬이 적은게 좀 아쉽지만.....

 

마지막으로 BGM이 참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성우는 불편한데 배경음악은 참 편하기도하고 긴장감도 느껴지고

리니지1도 배경음악이 참 좋앗는데

이터널도 배경음악이 좋아서 맘에들었습니다

 

득이될지 독이될지 모르는 이터널시스템

한케릭터에 매진하기보다는 여러 케릭을 키우라는건지

아니면 태그시스템을통해 위기탈출을 하라는건지는 유저들의 사용방법에따라 달라질듯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강한케릭더로만 하게돼었습니다....

 

좀더 길게 플리에해서 PK라덜지 인던 보스던젼 아이템강화 제작...등등등..을 해보지못해서 아쉽지만

모두들 오픈베타때 한번쯤은 플레이해보시고 게임의 재미 유무를 평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정식서비스때 월정액 게임만 아니라면 꾸준히 해볼생각이 드는 리니지 이터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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