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매이아 한정판 구매 박스개봉기
90년대 게임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시리즈가 여러개있습니다
그중에서 세가의 간판이라고할수있는 소닉이있는데요
8월16일에 과거의 향수를 느낄만한 소닉매니아가 발매되었습니다.
Sonic Mania Collector's Edition 이라고해서 한정판도 내놓았는데요
예약구매시기를 놓쳐서 살수있을까 햇는데 다행히도 신도림에서
구매를 할수있었습니다
게임타이틀 하나라고하기엔 박스가 너무컷습니다
플스VR박스와 크기가 비슷했습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하니
소닉이 저를 반겨주고있네요
피규어 크기가 생각보다 컷습니다
아주 맘에드는 녀석이네요
놓을곳을 찾다가 플스pro위에 올려놓기로 했습니다 게임도 달리고 소닉도 달리고~
나머지 동봉된 카트리지랑 메탈 카드입니다
저 카트리지를 메가드라이브에 넣고 게임이 실행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른분들 구매후기도 봤었는데 박스가 훼손됐다고 배송문제가 있다는 얘기가있었는데
그냥 박스 자체가 허술하게 제작이 돼어있는것 같습니다 본드질이나 마무리마감이 너무 안돼있는거같네요
이 점이 아쉬웠습니다
또하나 아쉬운점은 DVD타이틀이 없다는 점입니다
게임은 다운로드로 받아야하는것 같았습니다 현물을 소장하고싶었는데 그점이 아숴웠습니다.
퇴근후 늦게 들어와서 게임은 실행시켜보지못하고 자는관계로 개봉기만 적어보았습니다
집에가서 달려보아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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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여름업데이트 공개
던파가 이번 토요일에 여름업테이트를 공개햇습니다.
다른내용은 기대하지 않고 나이트 신직업만 기다렷었는데
의외로 해볼만한 컨텐츠가 업데이트되는것 같습니다.
에픽제작 시스템인데요.
역시던파는 본인들이 했던말을 너무나도 잘 주워담는거같습니다.
게임메타에따라서 정책도 바뀌긴하지만 애초에 에픽은 초월 가능하게도 제작 가능하게도 하지않는
오로지 헬로서만 먹을수잇는 등급의 아이템이라고 해왔으면서 결국엔 제작세스템을 내놓는군요
그래도 헬창인 저로선 반가운소식이긴합니다.
업데이트되면 여러던젼에서 재료를 수집해서 제작을 하는것같은 분위기인데
레이드에만 국한되있던 던젼 파밍이 여러 던젼을 돌면서 제작한다면
만들어놓은 던젼이 무용지물이아닌 계속 사용하게되는 컨텐츠로 바뀔거같아 괜찮은 업데이트라고 생각합니다.
길던이던지 여타 저렙던젼들은 이미 버려진 상태나 마찬가지엿으니깐요
이번에 던젼들도 새로 리뉴얼하면서 계속 이용되는 컨텐츠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음은안톤레이드 1인 던젼인데요
20인이서 하는 레이드는 말도많고 탈도 많은게 사실이긴하지만
레이드라는거 자체가 힘든던젼을 여럿이서 클리어하는 컨텐츠인데
1인이서 레이드를한다라는것은 좀 어폐가 있어보입니다
또 보상이 착용가는한에픽만나온다는게 역차별인거같기도하고 초대장이 안나온다는게 맞다면
1인던젼을 가는건 의미가 없어보이고
논란의여지가 많아보이는 업데이트인것같습니다.
다음은 에컨던젼 업데이트인데요
저도 처음엔 2주동안 에컨을 돌았었는데 이걸도느니 헬을도는게 낫겟다싶은마음도있고 시간낭비하느니 헬이나돌자
적당한 에픽하나가 에컨 2-3부위급이다라는 생각에 안돌게됬었는데
신던젼에서 얼마나 장비의 변화를 줄지가 의문입니다.
다음은 나이트 신직업 2종과 마창사 신직업 2종인데요
마창사는 왜나오나 하는 생각이며 나이트는 3년을기다렷는데 마창사는 한참뒤에 나온주제에 너무 빨리 나오는 느낌입니다
전 노전직 나이트를 키우고있엇는데 이번엔 드래곤나이트로 키워볼 생각입니다
빨리 나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음은 캐릭터 밸런싱과 12주년 아이템 소식인데요
밸런싱은 그닥 기대하지 않는 부분이면서 장비 스위칭 개선이 눈에 띄는데
장비스위칭 슬롯에 아이템 지정해놓고 버프를 걸고
인벤에있는 아이템으로 사냥을 하는 방식이겟지만
버그로인해 스위칭 슬롯에있는 아이템이 반영된채 사냥을 하게되는 상황을 예상해봅니다
안그러면 던파가 아니지요
12주년아이템은 뭐 초대장 빼곤 구미가 당기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나이트신직업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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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VR
이번에 스파이더맨홈커밍이 새로 개봉하면서
스파이더맨VR이 게임으로 발매되려는지
PSN에서 스파이더맨 홈커밍 VR데모버젼을
무료로 다운로드할수있어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일단VR헤드셋을착용하면 저 화면이 나오는데요 왼쪽 피터파커가 움직입니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스샷을찍기란 쉽지않네요 ^^;;
조작법은 매우간단한것 같습니다. 로딩화면에 친절하게 조작법을 알려주는군요
시작하게되면 배트맨VR과마찬가지로 먼저 코스츔을 입게하고 거울을보여줍니다.
그 후에 조작법을 알려주는군요
데모버젼에서는 spider web 3종류의 사용법과 용도를 알려주고 적이나타나고 적을 스파이더웹을 사용해 쫓아가기 시작하는것우로 데모가 끝나게됩니다.
데모버젼이어서 짧은건지 여타 다른 VR게임처럼 짧은게임이될지는 모르겟지만
액션의 느낌보다는 슈팅의 느낌이 다분한 데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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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단축키와 지도
배틀그라운드를 시작해보려는데 아무런 정보없이 막 하려고하니 힘들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찾은 단축키와지도!
열심히 외워서 살아남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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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할만한사양
요새 제일 핫한게임이 배틀그라운드라죠?
이번에 동생 컴퓨터를 맞춰주면서 어느게임할거냐 라고 물으니 배틀그라운드 하려고한다고해서
배틀그라운드에대해서 처음알게되었는데
엄청 재미있는게임이더라고요
그래서 최저사양이 어떻게돼나 하고 개발사홈페이지를 보니
너무 터무니없어서 어떻게 맞춰줘야하나 하고 고민하다 컴퓨터를 맞춰주었습니다
요번에 맞춘컴퓨터는 인텔 i5-7세대에 1050ti 16기가램 이었는데 매우 잘 돌아가더군요
이리저리 친구들과 같이 하려고 알아본결과
I5-4세대 8기가램 gtx950사양 정도 까지는 어찌어찌 할만한데
그 이하 사양은 좀 버벅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배그시작해보시려는분은 참고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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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바 옵시디언 레버교체
오늘은 권바 옵시디언 레버교체하는법에대해 써보겟습니다.
처음옵시디언은 기본 4각으로 돼어있고 추가구성으로 무각과 8각을주죠
저는 4각이 너무 불편해서 쓰자마자 바꾼케이스입니다.
추가구성으로 2가지 레버를 주니 바꾸면돼겟죠...는?
라이센스 보호씰이 붙어잇네요?
저부분에 말이죠 저는 물론 교체를 한상태라 떼어버렸습니다.
아니 레버교체 마음대로 하라고해놓고 씰을떼면 A/S가 보증이안된다니 어쩌라는거?
A/S생각하고 암걸리면서 지는거보다 쿨하게 교체를 선택했습니다.
그렇다고 안지는건 아니지만....흠흠...
교체방법은 매우간단합니다.
6군데의 나사만 풀면됩니다.보증 씰이 붙어있는 저부분만 나사 풀 각오만하면 다된겁니다.
나사를 풀면 사진과같은 기판이 나옵니다
레버부분에 4군데의 홈이있습니다.
저부분을 동시에 4군데 눌러주시면 레버 판이 튀어나옵니다.
그런후에
떼어낸 사진입니다.
사진과같이 끼워준후에 다시 6개의 나사를 조여주면 마무리됩니다.
이상 권바옵시디언 레버교체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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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7구매와 철권VR후기
철권7이 발매되어 구매를 하엿습니다.
처음에 피씨와 플4를 고민하다가 역시 게임은 게임기로하는게 답이지 PC는 최적화가 덜돼었을수있잖아?
라는 생각에 플4용을 구매햇습니다. 게다가 온라인유저들도 플포쪽에 많이기우는것같았습니다.
사고보니 철권VR이라는 카테고리가있더군요
플포 전용이라나뭐라나;;
여튼 오오오?하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플포용은 뭐만하려면 로딩이 조금길었습니다.
VR배틀모드를 해보려는데..응?이게뭐지?
지금사진은 모니터화면입니다.
실제 VR을끼고 보면 그냥 3D로보입니다
VR이 아니라 철권3D라고 해야할것같았습니다.
실망을 끌어안고 VR뷰어를 가보았는데....
하라다 인마!이게뭐냐?
그냥 케릭터 커스터마이징 보는거고 역시 VR보다는 3D라고해야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결론:철권VR은 없는것으로 생각해야한다.
하지만 역시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맨날 져서 그렇지...
하다보니 로딩이너무길어서 욱하는마음에 피씨버전을 구매했습니다
(못참을만큼 긴건아니지만 제 성격이 워낙 급해서....)
텅빈 스팀 라이브러리....
PC로 철권을 하는게 참 쾌적했습니다.
게임 한판하려면 플4보다 시간이 덜걸려서 참 좋고 이걸 깨달았는지
플포유저들도 피씨로 많이 넘어오더군요....
플포용 타이틀값 아깝다....ㅠㅠ
철권7산김에 올려본 철권7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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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바 옵시디언 조이스틱구매
지난주에 철권7이 플스4와 PC로 발매가돼었습니다.
철권을 하려면 조이스틱은 필수사양인데요.
저역시 철권을하기위해 이리저리 조이스틱을 알아보다가
하야부사 스틱을살까하다가 권바 옵시디언을 사게돼었습니다.
23만원정도 주고산거같은데 정확한금액은 기억이나지않네요...;;
철권7타이틀과함께 결제를해서 각자 얼마인지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ㅋ
다른 권바스틱에 비해 디자인은 제일 심플하고 이쁜거같은느낌입니다.
R1과L1의 버튼 구조가 왜 저런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저 버튼들을 다 쓸일은 없으듯합니다.
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해보니 쓸일이있더군요
헷갈리때가 종종있습니다
스틱부분은 기본 4각으로돼었있고 무각과 8각스틱을 추가로 주는데
4각이 너무 불편해서 8각으로 바꾼상태입니다
위에 것이 원래 장착되어있던 4각 스틱입니다,
PC로 마메도 자주하는데 마메를 할땐 무각으로 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오른쪽 상단 부분에 터치패드도 장착되어있어서 좋긴하지만 터치패드가 저기있는게 너무 불편하더군요...
일단 플포와 pc 를 버튼하나로 왔다갓다하는게 편했습니다.
PC에서는 따로 설치할것이없고 유습만 꼽으면 바로 인식이되더군요
일단 사용해본 소감은 반응 좋고 사용하기 편하면서
개인적으로는 버튼누를때 탓탓탓 소리가나는게 좋은데 그소리가 명쾌하게 들려서 참 맘에 들었습니다.
지인이가지고있는 메이크스틱도써보았는데 움직임이나 여타 다른부분은 비슷한거같은데
버튼누를때 소리가 덜나서 왠지 안눌리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서
역시 소리나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가격이비싼편이긴하지만 살만한 스틱같습니다.
소니정식 라이센스 제품이라고하니 내구성은 쓸만할것같습니다.
스틱고민하시는분들 권바 옵시디언도 쓸만하니 염두해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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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R 모탈블리츠VR플레이후기
이번에는 모탈블리츠VR에대해서 적어보도록하겟습니다.
이 게임은 우리나라 개발사에서 만든 건슈팅 VR게임으로서
쉽게 설명하자면 타임크라이시스 같은 게임입니다.
VR헤드셋을끼고서 스크린샷을 찍으려니 어려운부분이있어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퍼왔습니다.
일단 플레이해본소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것저것 까다롭지않게 게임플레이만 두고 본다면 꽤나 잘만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타격감도 좋고 타게팅이라던지 엄폐하여 공격을 피할수있다던지 하는 구성은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플레이하기엔 재미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슨이유로 적들과 싸우게되고 무슨이유로 적진에 침투하는지의 스토리라인을 알아볼수가없습니다.
그냥 적이나오니 쏜다라는 단순한 무빙정도의 게임이어서 VR컨텐츠만생각하고 스토리에는 신경을쓰지않았구나 하고 생각하게되는 작품입니디.
게다가 적들의 외형이 너무 다양하지못한것이 좀더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재미는 있어서 플레이는 즐길만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운동이되는지는 잘 모르겟고 자꾸 만세만하고서 총을 쏘ㄱ고잇는 제모습을 보자면
게임하는내내 벌을 서고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했습니다.
멀미도 심하지않아서 후르츠닌자와 더불어 가볍게 즐기는 게임으로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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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R 후르츠닌자,Fruit Ninja
플스VR을 산지 4-5개월이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VR게임을 많이 해보고 VR방에가서 PC용 VR게임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이번엔 간단한 VR게임인 후르츠닌자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 후르츠 닌자는 모바일 게임이 원조인 게임입니다.
손으로 화면을 긋는 방법으로 게임을햇었다면 후르츠닌자 VR은 무브봉을 쥐면 일본도를 쥔듯한느낌의 화면이 연출됩니다.
이런방식으로 무브봉을휘둘러 과일들을 베는 게임입니다.
후르츠닌자를 실행하게되면 먼저 VR세팅을하게되는데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화면만 세팅하는게아니라 주변에 닿는것이없는지 손을흔들어보라는 표시의 화면이 나옵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Fruit Ninja게임을 시작해보겟습니다.
실행을시키면 모드선택창이 나옵니다 원하는 모드를 베어버리면 게임이 시작하게됩니다.
무브봉을 양손에쥐면 이도류로 과일을 벨수있습니다.
이도류로 베는거보다 무브봉하나를 양손에쥐고 배는것이 좀더 베는맛이있습니다 ㅋ
게임방식은 모바일과동일합니다.몸을움직여서 베는것만 다를뿐
한두게임 베어버리면 땀도나는것이 나름 운동도되는것같습니다
근육을 키울수는없겟지만 칼로리 소모에는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모여 가볍게 즐기기엔 매우 괜찮은 게임이라고생각합니다.
Fruit Ninja VR이 작년 연말에 나온게임인것같은데 PSVR을사고 PSN에 없어서 음 뭐지?
라고생각하고 아직 안나왔나보다 하고 체념하고있었는데 알고보니
북미PSN에서만 판매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북미PSN에가입하고 결제를 하고 플레이하게되었습니다.
가격은 15달러정도로 가볍게 즐기기엔 적당한가격의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임을 하고 느낀점은
일단 제가 후르츠닌자를 모바일때부터 좋아해서인것도 있지만 매우재미있게 플레이하고잇는중입니다.
그리고 가장 맘에드는점은 멀미가 없다는것입니다.
제가 VR게임에 매우쉽게 멀미를 하는데 이게임은 움직임이 없어서 멀미를 하지않더군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모바일의 제한된 영역이아닌 VR의 넓은영역에서 플레이하다보니 인식하지 못한채로
놓치는 과일이 많다는 것이 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VR의 장점이기도합니다.
그리고간혹가다 과일을 베엇는데 베이지않고 홈런이되어 날아가는 상황도 펼쳐집니다.
나름의 코믹요소이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PSVR을 가지고계신유저라면 한번 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지인들과 같이하기 매우 좋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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