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스튜디오

투컴 방송 세팅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와 이번엔 세팅 끝이겠지?라는 기대의 반복에 반복을거쳐


드디어 투컴 방송 세팅이 끝났다.


처음엔 캡쳐보드만 있으면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시작해서 중저가의 캡쳐보드 하나만 사서 시작해봐야지 


라고생각했던건 큰 오산이었고 


마이크는 없어도돼겠지 헤드셋하나만 있으면 될거야 라고생각했다가 


마이크 소리가너무작아서 고민하다 웹캠에 달려있는 마이크로 때워볼려다가 


결국엔 마이크를 사게되었고


캡쳐보드를 통해 송출컴에 화면이 나오게하면 


게임컴에서 소리가 나오지않아서 그냥 이대로 하자 싶었지만


화면과 소리의 격차가 너무심해서 결국엔 HDMI분배기도 구매하고


결국엔 오디오인터페이스까지 구마하게되었다


적게 돈을 들여서 완성해야지 했던생각도 하나하나씩


장비를 사면서 점점불어나는 세팅비에 눈물을 흘리며 


오디오인터페이스를 끝으로 투컴세팅이 끝났다


일을하면서 바빠써 그런지 4개월이상의 시간을 들여서 끝마무리가됐지만


각잡고 셋팅하면서 인터넷으로알아보고 했으면 1주일이면 끝났을것 같다


지금 완성된세팅은 게임컴에서 게임을 하면서 소리도 들을수있고


송출컴에서 캡쳐보드를 통해 게임컴의 화면도 나오고


소리도나며 송출컴에 마이크를 세팅하고 마이크소리도 난다 


이제 방송컨텐츠를 구성하고 게임방송과 여타 다른 제작방송도 해볼수있는 상황이되었다


다음 포스팅에서 아주 간략하게 투컴 세팅에 대해서 요약해보려고 한다.